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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3주기 추모제 (2)

순수한 남자 2012. 5. 20. 16:41

쌍용자동차 해직자 복귀와 더이상 해고 하지 말라는 집회가 끝나고..

곧 바로 7시부터 추모제가 열렸다..

 

첫번째로 노찻사가

애국가와 님을 향한 행진곡 등

열창을~~~ 

 

 

 

 노짱님을 팔고 다니는 떨거지들..

 

 

 

 

   

 

 

  

두번째 그룹..

이름은 잘 기억이~~

이런곳에 공연만 하다보니 다른곳에서는 부르지도 않는다고 하네~~ 

 

 

  

 

 

 관중들도 일어나서 흔들기도 하구~~

 

성공회대 탁현민 교수가 사회를 봤다.

탁 교수가 이번 공연 기획도 하구..

 

이번 국회의원에서 떨어진 사람들 모아놓구 토크쑈를 하였다...

김어준, 김용민, 김경수, 천호선, 문성근..

 

시작하기 전에 설쳤던 이유가 있었네..

나꼼수 김어준이 토크쑈 진행을 하면서..

반말에다가 경박스러운 말투, 남 까는 이야기 등..

내가 빨리 끝내라고 크게 소리를 쳤다..

바로 옆에 미디어 오늘 기자가 열심히 받아 적고 있었다..

혹시 내용이 필요한 사람은 미디어 오늘에 가면 있지 않을까??

김어준

 

김용민

 

 김경수

 

 천호선

 

문성근

 

탁현민

 

 

중간에 누군가가 왔다..

이름도 잘 모르겠다..

뭐 처음부터 반말에다 재수 없었음..

 

노짱님 추모제에 나꼼수를 끼워 넣는 것은 좋지 않았다.

탁현민 교수에게 꼭 메일이라도 써서 보낼거다.

그래도 약간은 엄숙하고 슬픈 자리인데..

코메디와 같은 토크쑈는 보기 좋지 않다고..

 

토크쑈가 끝나고 탁현민 교수가 박지원에게 가서 한마디 하란다..

민주에서 노짱님을 팔고 있는데..

모르나???

 

문재인이 왔다..

중간에..사람들이 엄청 몰려 가더구만..

 

 

 

테너 가수(성악가)의 열창..

 

이름모를그룹이 왔다..

모두 일어 나라면서 흔들며 춤 추잔다..

 

 

 

 

 

 

어린아이는 소리가 너무 커서 귀를 막고 있다..

 

이번에는 당선된 사람들과 노짱님 사람들의 토크쑈가 있었다..

정연주 케비에스전 사장, 문재인, 공지영작가, 도종환시인, 양정철 전 비서관, 탁교수 사회.

 

정연주

 

문재인

 

공지영

 

도종환

 

양정철

 

탁현민

 

 

 

노찻사의 열창~~~

 

 

무대에서 문재인의 춤을 보여 주라고 관객들이~~

리드를 하는 봉사자..

 

문재인 따라 함..

 

리드자와 김경수 출현..

 

네명이 함께..

 

다른 관객(?)도 함께..

 

시민들의 낭송..

 

 

 

 

석가탄신일을 밝히는 탑

 

이한철의 무대..

이한철은 처음부터 계속 나오고 있네..

힘내라~~~이한철

 

 

 

 

 

 

 

 

이 아이도 즐겁게~~~

 

 

 

탁현민 교수..

 

이렇게 노짱님 3주기 추모행사는 모두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제대로 기획하고 장난처럼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