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꿇어~~

순수한 남자 2012. 10. 20. 11:25

나는 덩치도 작고..
높이도 크지 않구..
따라서 다리도 짧다..
이거 신체가 모두 드러 나는군..
ㅎㅎ

학교 다닐때는
거의 10번을 못 넘겼다.
내가 학교 다닐때에는키 순서로 번호를 정했다.
그래서 앞번호는 내가 독차지 했다.
나를 만났던 사람들이야 모두 알겠지만..
ㅋㅋ

그래도 지금 친구들은 모두 큰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180이상의 큰 녀석들이지..

짜리는 고등학교때의 별명이였다..
짜리몽땅 연필처럼 작다고 하여 붙여졌다.
뭐 원래 작으니까..
아무리 놀려도 화를 낸일은 없는것 같다..
마음이 너그러워서 그렇다..
ㅎㅎㅎ

이 사진을 보니까..
꼭 나의 일처럼 느껴져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