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맛있네~~

순수한 남자 2012. 10.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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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밀린일 처리 하느라 무쟈게 바쁜데..

머리 싸매고 눈에 힘주며 컴과 씨름하고 있다.

옆지기가 어디 댕겨와서 아직 점심 안먹었냐구 하네..

아~~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러고 보니 배가 고파지네..

뭐 맛있는게 해 달라고 했더니..

비빔국수를~~~

ㅎ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그리구..

옆지기는 글쎄..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키네~~

난 요즘 금주라서 입맛만 다시다가..

노란색의 맥주만 보다가..

ㅠㅠ

다음주말 경부터는 한잔씩 할 수 있겠지..

날씨가 무척 덮네..

햇볕이 너무 강열하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데..

가지 못하구..

주말농장도 어찌될지 모르겠네..

해질녘에 댕겨 올까나~~~

큰아이는 축구보러 간다고 나가네..

친구들과 삼성:경남이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한다네..

무쟈게 더우니 집에서 코~~박혀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