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수원 연화장을 다녀 오면서..
순수한 남자
2013. 7. 28. 14:46
그동안 가까이 있는데 가보지 못한곳이다.
노짱님 추모비가 있는 수원 연화장..
오늘 마침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힘차게 다녀 왔다.
수원 연화장 주변의 모습들이다.
연화장 가는 길은 주변의 아파트 공사로 인하여 어수선하고 길이 정비가 안되어..
좀 불편하였다.
그래도 차분한 마음으로~~~

꽃잔디?

삼잎국화

연화장 뒷터..
저 끝으로 추모비가 보이지~~


노짱님 추모비.

연화장 뒤(옆)

연화장 옆의 공원




노란 국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노란꽃만 보면 울렁거린다

설악초

부들

넌 뭐냐..


물레 방아..
돌고~~또 돌고..

씀바귀 잎의 물방울..
떨어질랑 말랑
아주 순수하네~~


싸리꽃

씀바귀꽃


큰엉겅퀴

산수유 열매..
아직 파릇~~~
곧 빨갛게 익겠지..
움추려 있는 거미..
나를 보더니 쫄았나..
ㅋㅋ




잠자리가 조용히 쉬고 있네~~
날개가 투명하네..
속이 다 보인다..
ㅎㅎ

맥문동

여우팥

너도 뭐냐?


너두..

기생초

싸리꽃

달맞이꽃

나비(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넌 뭐니?

차풀

너두?

칡꽃


수원 광교 개발지역.
저수지는 예전에 대산저수지 였었는데..
지금은 광교저수지로 바꾼거 같다.
물색이 녹색이다.
아마도 녹조현상 때문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