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3종 선물세트가 배달되었다.
3종세트의 구성을 보아하니 첫째는 한반도 대운하 공방, 둘째는 이른바 '공천살생부 파문', 셋째는 X-파일 논란이다.
3종세트의 위력이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 신화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두언 의원(이명박 측)이 곽성문 의원(박근혜 측) 등을 지칭해
내년 총선에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이 될 정도로 비방이 심하다고 말하자
곽 의원이 공천권 협박이라며 반박.
소액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남기고 도피한 김경준씨가 운영했던 투자사 BBK의 정관에
이 전 시장이 발기인으로 명기.
매일 이어지고 있는 이-박 난타전.
당 검증위원회는 캠프차원의 의혹제기를 자제해달라며
상호 비방이 계속될 경우 윤리위에 회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선 시기가 임박해질 수록 검증을 둘러싼 두 유력 주자 측의 공방은 더욱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의 자충수...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한나라당 호의 침몰이 사뭇 기대된다.
출처 : 타임머신 2010corea
글쓴이 : 타임머신201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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