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연장전 추모집회 청계천 빛초롱축제를 보고... 광화문으로 가자고 했다.. 오랜만에 가는거다.. 그동안 한켠이 무거웠었다.. 광화문 네거리에는 천막이 계속있었다.. 날씨가 추워서 투명 가림막을 쳐놓아서 안에 있으면 추위를 조금은 막아 줄것 같았다. 한 겨울이 걱정이 된다. 이제부터는 세월호 연장전이.. 세월호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