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거제도 구석 구석 --> 해금강 몽돌을 지나서~~~ 해금강으로 갔다.. 유람선을 타고 해상으로 나갔어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그냥 바라만 보았다.. 해상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경치가 뛰어난 곳인데.. 좀 아쉬웠다.. 자연산 멍게와 굴로 요기했다. 쐬주도 곁들여서.. ㅎㅎ 바다는 오염되지 않고 깨끗하게 보였다.... 나의 글 2013.07.28
[여행] 거제도 구석 구석 --> 학동 몽돌 해수욕장 등대를 지나 학동 몽돌 해수욕장으로 갔다.. 몽돌 해수욕장은 결혼하고 나서 간 곳이다. 1988년도에 갔었다.. 우리 아이 태어나기 전에.. 그 당시와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다.. 그때의 몽돌은 작고 깨끗하고 넓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주변의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나의 글 2013.07.28
[여행] 거제도 구석 구석 --> 등대 아침을 먹고.. 여행길에 올랐다.. 처형네 차를 타고.. 형님이 길 안내를 하였다. 구석구석 모르는 곳이 없었다.. 이곳에 오래 살았기에 모두 알겠지.. 거제도 등대를 찾았다. 등대가 한곳에 있는데.. 무척 한가해 보였다.. 등대를 가려면 경비가 지키고 있는 곳을 지나 산속으로 가야 한다. .. 나의 글 2013.07.28
[여행] 거제도의 아침 거제도의 아침이 밝았다. 일찍 일어나 처형집 주변을 돌아 댕겼다. 신선한 공기가 너무 좋더군.. 밖에 나오니 냥이가 보인다. 한마리는 나에게 오고.. 다른 두마리는 안온다.. 어떻게 꼬셔야 오는지 방법을 모르겠다.. 휘바람을 불어봐도, 손짓을 해도, 말을 해도.. 전혀 반응이 없다.. 다가.. 나의 글 2013.07.28
[여행] 거제도를 찾아서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거제도로 여행을 나섰다. 거제도에는 처형이 살고 있어서 아내와 연락이 되어.. 올해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자고 해서.. 그렇게 아내와 작은 아이와 함께 기차를 타고~~~ 기차역은 항상 붐비고 있었다. 기차표를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 이틀 전에 해도 좌석이 없.. 나의 글 2013.07.28
[주말농장] 뚱딴지 캐기 토요일에 가을비가 내렸다. 비가 여름의 장대비처럼 내리기도 하고 가늘게 오기도 하였다. 오후에 주말농장에 뚱딴지를 캐려고 갔다. 아는 사람이 내년에 심어서 키운다고 하여.. 주말농장 주변에 있는 뚱딴지를 우비를 입고 캤다. 생긴 것은 감자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좀 못생겼다. 맛은.. 나의 글 2013.07.28
[주말농장] 풀 뽑구 물주기 집에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으니 좀 외로운 거 같다. ㅎㅎ 매일 혼자 있는 사람에게는 어떨까? 뭐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구 외로울 수도 있겠지.. 주말농장에 혼자서 갔다. 풀들이 여기저기 많이 자라고 있네.. 풀들이 작아서 뽑기가 쉽지 않았지만 자라고 있는 배추와 무 사이로 피해 가.. 나의 글 2013.07.28
시청광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 강연을 듣고.. 광화문 한 바퀴 돌고.. 청계천을 지나 시청광장으로 갔다. 전철에서 내려서 교보문고로 걸어갈 때에도 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무슨 일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 청계천 입구(똥아일보 앞)에서는 분권형 개헌 추진 .. 나의 글 2013.07.28
광화문 풍경 교보문고에서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 출판기념 강연회가 끝나고.. 바로 옆에 있는 광화문 광장으로 갔다.. 좀 떠들썩하여 구경을 갔다. 친환경 농산물 전시도 하고 팔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께서 꽤 시끄러웠을 거다.. 이순신 장군 동상 꼭 잘못한 넘에게 꾸짖는 .. 나의 글 2013.07.28
[주말농장] 물주기 지난번에 배추 모종을 심었는데.. 날씨가 아주 좋아서 땅이 메마를 수 있다는 생각에 물을 주려고 농장에 갔다. 농장에 가기 전에 피자 한 판을 사서 먹자고 한다. 한 판 사서 풀어놓구 맛있게 먹었다. 근처에 다른 가족이 왔기에 몇 개 나누어 주고~~~ 우리 부부가 모두 먹기는 벅찼다.. ㅎ.. 나의 글 201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