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이만우

용산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단식기도 10 일째 다 죽어버릴까? “야 조심히 가라 잉! 빨리 달리지 말고.” “헤헤, 요새는 천천히 다녀요^^” 어제 천막을 나서는 데 문규현 신부님이 하신 말씀이다. 오늘 아침 새벽에 전화가 왔다. 문 신부님이 응급실에 계시다고 빨리 오란다. 정신없이 일어나서 차..

2009년 2월 5일 용산 학살 참사 희생자를 위한 시국 법회 조계사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석을 하셔서 불교인들과 함께 추모 법회를 하였습니다. 이날 오랜만에 아고라 깃발이 나왔는데... 얼마나 반갑던지요... 자세한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개인 사정으로 ... 이렇게 간단히 사진으..

< 87년 시국미사와 함께 펼쳐지는 그때당시 상황.......>

[1959년] 경향신문 `여적(餘滴)` 필화사건 발생 경향신문 1959년 2월 4일자 단평 `여적((餘滴))`란의 기사가 선거제를 부인하고 폭동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다음날인 2월 5일 경향신문사에 압수수색영장이 내려졌다. 자유당정권 치하의 최대 언론탄압사건으로 꼽히는 여적필화사건은 1959년 4월 30일 당시 가장..

87년 12월 구로항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돌속에 갇힌 말]... 이 영화를 감독한 동기 아줌마 지금은 뭐하는지??? 진압 당시에 있어서 옥상에서 싸움이 거의 마무리될 때, 해가 떠올랐을 때를 저는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렇습니다. 건물 위로 어둠을 뚫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떠오르..

프랑스-일본 제국의 협력과 베트남 친일 협력집단 번호 199895 글쓴이 정의의 단칼 조회 38 누리 10 (10/0) 등록일 2008-1-13 17:09 대문 0 톡톡 0 프랑스-일본 제국의 협력과 베트남 친일 협력집단 노영순 I. 머리말 1940년 9월 일본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북부로 진입해 들어갔으며, 1941년 4월 인도차이나 남부..

프랑스의 민족반역자 처단사례 번호 199815 글쓴이 정의의 단칼 조회 33 누리 56 (56/0) 등록일 2008-1-13 11:57 대문 0 톡톡 0 프랑스의 민족반역자 처단사례 어느 시대, 어느 나라건 민족반역자에 대한 형벌은 혹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체제수호 차원에서라도 일단 다른 범죄와는 격을 달리 하는거지요. 특히..

11,492,389명의 유권자 vs 한 명의 특별검사 번호 188986 글쓴이 이장춘 조회 7337 누리 1484 (1523/39) 등록일 2007-12-21 20:43 대문 80 톡톡 1 11,492,389명의 유권자 vs 한 명의 특별검사 李 長 春(외교평론가·前 외무부대사) 세계의 민주주의 역사상, 노무현 대통령처럼 임기 말에 난데없는 권력이 생긴 경우가 없었던 ..

197개 시민단체 드디어 일어섰다! 촛불을 들자! 번호 172114 글쓴이 시민단체 일동 조회 3621 누리 1137 (1142/5) 등록일 2007-12-11 14:21 대문 18 톡톡 0 ※ 일시 및 장소: 12/11(화), 오전 11시 / 대검찰청 정문 앞 민언련,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환경운동연합, KYC(한국청년연합회) 등 제 시민..

경향만평 : 떡검, 떡변 부끄럽지도 않냐!!!! 번호 149180 글쓴이 김채린 (ayss0722) 조회 463 누리 295 (295/0) 등록일 2007-11-9 20:30 대문 4 톡톡 0 김용민의 그림마당 -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