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에 실린 인상적인 만평 몇개 올립니다 |
번호 27318 글쓴이 세살때효자 (tjawlsrkd) 조회 1741 누리 651 (651/0) 등록일 2007-7-4 02:24 | 대문 3 톡톡 0 |
* 이글은 오늘자 신문만평에 대한 제 개인의 해석임을 밝혀 둡니다
조선일보 만평 입니다 특정 정치인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묘사를 한걸로 읽힙니다 제가 인터넷에 이런 만화를 올리면 성간위 호출은 따논당상 같습니다
기자님들 관리(?)를 잘하는 예의바른 정치인 이라고 정평이 나신 분인데 왜이런 만평이 나올까요? 중앙일보 만화세상 [김상택]
엊그제부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대통령까지 현지로 가서 유치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남북 단일팀으로 올림픽을 치룬다는것은 동북아 평화를 넘어 올림픽 정신에도 부합하는 축제가 될것인데, 평소 대북정책에 비판적 시각을 보이는것 같던 신문 만평이 오늘은 특이한것 같네요 대구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 북한동포를 엄청 염려하고 배려 하는듯 보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신문이 대북지원때만되면 뭐라 했을까요? 한편의 코메디(?)를 보는것 같아 씁쓸 합니다
경북일보 만평 입니다 정부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을 질타 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만평을 보면서 수긍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인구 50만 자치단체 일년 예산이 1조원 이상될것입니다 1조라는 에산 집행을 감시 하는데 지방지 만평은 얼마간의 땀을 흘렸을까요?
무등일보 만평 [장승태] 3년간 옷값이 2억 의혹 이라고 했네요 저는 오만원을 넘어서는 옷은 거의 사지를 않습니다 일년 옷값은 팬티 얄말 다 포함해서 삼십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그래도 휴일날 골프치는 총리를 욕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연금에 대한 만평 입니다 적게내고 많이 받는다면 대개가 좋아 하겠죠 내는 원금에 복리 계산하면 얼마 정도를 받아야 적정수준 일까요? 연금은 적게 내면서 노후는 보장 하라고 한다면 불합리한 요구로 생각 됩니다 내는 만큼만 받으면 손해는 아닙니다 다만 국가가 복지 차원에서 +@지원금이 보태져 노후 생활이 보장 된다면 좋겠죠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복지국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리민복을 위해 불철주야 땀흘리는 대선 후보님들과 시도때도 없이 서프를 들락 거리는 선관위 직원, 그리고 정론직필을 위해 붓대를 요리잡고 저리잡고 애쓰시는 언론사 종사자, 그리고 우매한 백성과 현명한 민중 여러분 모두들 편한 밤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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