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창의 공구라뉴스3 |
번호 138501 글쓴이 고랑창 (gorang1956) 조회 1085 누리 607 (607/0) 등록일 2007-10-19 15:48 | 대문 7 톡톡 0 |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 비가 오는 관계로 양복과 넥타이를 못 매고 나왔습니다. 양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일 50%이상의 국민적 지지를 받고 계시는 경애하는 공구리 후보 께서는 2000년 7월부터 1년간 그리고 2003년 4월부터 7월까지 매명기업을 운영하시면서 영포빌딩에 임대관리회사를 세웠습니다. 거기에서 또 놀라운 기적을 행사하셨습니다. 200억이나 되는 건물을 갖으신 사업주체자로서 관리인에게는 월120만원이라는 쥐꼬리만한 월급을 주시면서 본인은 쥐꼬리보다 더 작은 월94만원만 챙겨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어제 국감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업을 하시면서 수백억대의 재산을 보유할수 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진정 단군이래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경제전문가라 아니 할수 없습니다. 이런 기적을 행하신 공구리후보님을 위하여 만세 삼창을 올립니다.
공구리만세! 만세!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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