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8장 -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개관식장, 노짱님 내외

사진 18장 -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개관식장, 노짱님 내외

번호 62065  글쓴이 연합+뉴시스   조회 294  누리 170 (170/0)  등록일 2008-3-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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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2일 (수) 12:31   뉴시스 노 전 대통령 내외 국기에 대한 경례 【김해=뉴시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92-1 봉하마을 종합복지관이 착공 6개월만인 12일 현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와 김종간 김해시장, 노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씨, 진영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5억6000만원(공사비+비품비)의 예산이 투입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은 연면적 365.8㎡에다 2층 규모로 1층에는 2개소의 노인실을 비롯해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찜질방, 식품가공실을, 2층은 도서실, 생활정보실, 휴식실을 갖추고 있다./강정배기자 kjb@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08년 3월 12일 (수) 12:31   뉴시스 국기에 대한 경례 이날 개관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와 김종간 김해시장, 노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씨, 진영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08년 3월 12일 (수) 12:59   연합뉴스 봉하마을 복지관 준공식 참석한 노 전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준공식에 권양숙 여사와 친형 노건평씨와 함께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2:57:04/   2008년 3월 12일 (수) 12:31   뉴시스 신고합니다 노 전 대통령 내외가 주민들에게 첫 상견례를 갖고 인사를 한뒤 환하게 웃고 있다.   2008년 3월 12일 (수) 12:31   뉴시스 주민 여러분 신고합니다 노 전 대통령 내외가 마을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08년 3월 12일 (수) 12:31   뉴시스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복지관 개관 노 전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8년 3월 12일 (수) 12:59   연합뉴스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2:57:20/   2008년 3월 12일 (수) 13:03   연합뉴스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3:02:12/   2008년 3월 12일 (수) 12:59   연합뉴스 "봉하마을 전입신고합니다"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2:57:15/   2008년 3월 12일 (수) 12:23   뉴시스 김시장 설명, 노 전 대통령 내외는 경청 테이프 커팅에 앞서 김 시장이 노 전 대통령 내외에게 무엇인가 설명을 하고 있다.   2008년 3월 12일 (수) 12:23   뉴시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 시장과 노 전 대통령 내외 테이프 커팅에 앞서 김종간 김해시장이 노 전 대통령내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08년 3월 12일 (수) 13:04   연합뉴스 복지관 준공 테이프 자르는 노 전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해 김종간 김해시장(맨왼쪽)과 권양숙 여사, 친형 노건평씨와 함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3:02:20/   2008년 3월 12일 (수) 12:23   뉴시스 복지관 개관식 커팅 김종간 김해시장(사진 왼쪽 두번째)와 노 전 대통령 내외, 노 전 대통령 형인 건평씨(왼쪽 다섯번째),임용택 시의회 의장(왼쪽 여섯번째)이 복지관 개관식을 위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2008년 3월 12일 (수) 12:58   연합뉴스 어린이 선물에 기뻐하는 노 전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한 유치원 어린이들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2:56:48/   2008년 3월 12일 (수) 13:08   연합뉴스 꽃을 든 노 전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장미꽃을 선물받고 기뻐하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3:06:42/   2008년 3월 12일 (수) 12:58   연합뉴스 "복지관 건립 감사합니다"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종합복지회관 준공식 오찬장에서 김종간 김해시장에게 반주를 권하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2:56:36/   2008년 3월 12일 (수) 13:05   연합뉴스 복지관 러닝머신 타는 노 전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한 뒤 복지관 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시험해보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3:03:29/   2008년 3월 12일 (수) 13:03   연합뉴스 "작동 잘 되네요"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한 뒤 복지관 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시험해보고 있다. engine@yna.co.kr/2008-03-12 13:02:30/     2008년 3월 12일 (수) 12:45   뉴시스 김해 진영 봉하마을 종합복지관 개관 【김해=뉴시스】 건축 자재 수급난 등으로 준공에 차질을 빚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92-1 봉하마을 종합복지관이 착공 6개월만인 12일 현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종간 김해시장, 진영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5억6000만원(공사비+비품비)의 예산이 투입된 봉하마을 종합복지관은 연면적 365.8㎡에다 2층 규모로 1층에는 2개소의 노인실을 비롯해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찜질방, 식품가공실을, 2층은 도서실, 생활정보실, 휴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체력단련실에는 주민들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와 자전거 등 피로회복(운동)기구를 설치해 놓고 있다. 이날 김종간 시장은 인사말에서 "봉하마을은 세계적인 재산이다"며 "생태환경의 마을조성과 함께 희망이 넘쳐나는 봉하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 봉하마을 주민들에게 전입신고를 드립니다"고 인사를 한뒤 "복지관 건립에 힘써 주신 김종간 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의원이 한나라당 소속과 관련, "지난 5년간 한나라당 때문에 죽을 고생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와 보니 오히려 이들(시장과 시의장,시의원)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 보답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이날 "봉하마을(진영읍민)주민들에게 (현직에 있을때)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앞으로 김해의 도움이 되도록 고민(궁리)을 하고 있다"며 "김해의 발전을 위해 법테두리 안에서 도움을 요구할 각오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은 "젊은층은 미래, 노인층은 건강이 있는 마을이 되도록 주민들과 뜻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고 "진영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민들과 첫 상견례를 가진 노 전 대통령은 복지관 개관식에 이어 주민들과 함께 오찬을 가진 뒤 마을 뒷산에서 대대적인 청소를 벌였다. <관련사진 있음> 강정배기자 k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