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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총정리,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순수한 남자 2008. 5. 5. 14:56
2MB 총정리,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번호 88956  글쓴이 올바르게살자   조회 10  누리 0 (0/0)  등록일 2008-5-5 14:52 대문 0 추천

들어가기에 앞서 우선 길이 좀 깁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일단 2MB를 알아야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하지 않겠습니까?

2MB 스스로 하야성명을 발표할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

2MB의 주용 공약과 2MB 정부의 업적, 2MB의 걸어온길,

참여정부와 2MB 정부의 외신 평가 비교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2MB 어록은 너무 길어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2MB의 주요 공약

1. 한반도 대운하 (물류혁신, 관광효과)

2. 공기업 민영화 (경쟁력 강화, 공무원 감소)

3. 의료시장 민간 개방 (의료 질 향상)

4. 미국산 소고기 전면 개방 (30개월 이상 소고기와 뼈 포함, 소 연령제한 폐지)

5. FTA 조속한 체결 (수출증대, 사실상 많이 받고 적게 파는 무역거래)

6. 종부세, 양도세, 법인세, 상속세 완화 (경기부양) 

7. 사교육 시장 강화 (대학 경쟁력 강화, 0교시, 우/열반 부활)

8. 영어 교육 강화 (국제적 능력 과 감각 향상)

9. 민생치안 강화 (백골단 부활, 국정원 감시기능 증가)

10. 인터넷 종량제 (좌파 선동 사전 차단)

 

여러분들은 어떤 공약이 제일 맘에 드십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MB 정부의 업적 (참고 약 두달간)

핸드폰요금20%인하공약                      ㅡ> 이통사 강력반발로 사실상 철회

통신요금 누진제 검토발표                    ㅡ> 강제소비억제 및 서민부담가중

경제성장 7% 공약                                ㅡ> 6%로 하향조정, 6%도 재검토 발표

건강보험,한국전력 민영화 검토 발표      ㅡ> 서민,영제노인 살해행위

독거노인 돌봄이 1600명 감축                ㅡ> 노인복지 및 사회적약자 경시

코레일 민영화 추진                     ㅡ> 요금대폭인상, 영국도 민영화 후 재매입

담배갑 인상 추진            ㅡ> 야당시절엔 반대하더니 세금은 걷어야 하니까 ^^

유류세 10%인하방침 발표                   ㅡ> 정유사 돈잔치 가능성 100%

공부원 감축 공약 철회             ㅡ> 재배치로 선회, 여론약화로 다시 감축 발표

신혼부부주택공급공약 전명적재검토     ㅡ> 실효,타당성결여,재원확보어려움  

TV수신료 7500원 인상검토                ㅡ> 서민말살

대운하 조기추진 강행                        ㅡ> 총선여론 약화로 잠정유보상태

대입자율화 추진                               ㅡ> 학벌 세습의 법제화

자사고,특목고 300개 설립 추진          ㅡ> 사교육 폭발적 증가

전과목 영어수업 추진                       ㅡ> 영어 사교육 열풍에 기름붓기

수능영어과목제외,상시영어시험추진  ㅡ> 영어 사교육 열풍에 기름붓기

기자실 복구 발표                               ㅡ> 정치-언론 합체

신문의 방송소유 허용                        ㅡ> 거대언론의 미디어 장악, 여론통제

주택 지분소유제 추진                         ㅡ> 부동산 투기 강력촉진

양도세완화                                       ㅡ> 강남구를 위한 잔치

기업 금산분리 단계적 철폐                 ㅡ> 국민 예금의 기업 쌈짓돈화

신불자 공적자금 10조 지원 발표          ㅡ> 여론약화 및 재원 미확보로 철회

기업 세무조사 대폭축소                      ㅡ> 기업 탈세 장려 및 감독의무 포기

과학기술부 폐지                                 ㅡ> 그저 삽질이 최고인줄아는듯

농촌진흥청 폐지                                 ㅡ> 기술농업 경쟁력약화 및 퇴보

인권위 대통력 직속기구화 추진           ㅡ> 인권기관 독립화의 세계적추세 역행

상속세,증여세 단계적 인하 발표          ㅡ> 손쉬운 부의 세습화

외국인 공무원임용 검토발표               ㅡ> 납세, 병역의무한 자국민 역차별

일본에 침략역사 사죄요구 포기천명     ㅡ> 의무포기 및 역사적인 인식부족

산업 평화정착 TF구성발표                 ㅡ> 4시간만에 백지화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ㅡ> 5공화국 회귀

금융위 신설추진                                 ㅡ> 관치금융 부활

 

각종 역사,진실위 폐지 발표           ㅡ> 역사말살 및 근현대사 왜곡

 

1>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2>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3>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폐지발표(2005년 출범)


4>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5>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6>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7>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8>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9>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10>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1>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2>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1998년 출범)


13>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 폐지 발표 (1990년대 출범) 


 정부예산안 삭감 내용들

1>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금 ㅡㅡㅡㅡㅡ325억원 삭감

2>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ㅡㅡㅡㅡㅡㅡ50억 삭감

3>보육시설 확충비용ㅡㅡㅡㅡㅡㅡㅡㅡㅡ104억원 삭감

4>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ㅡㅡㅡㅡㅡㅡ8천만원 삭감

5>장애인차량 지원비ㅡㅡㅡㅡㅡㅡㅡㅡㅡ116억원 삭감

6>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ㅡㅡㅡㅡㅡㅡㅡ568억원 삭감

7>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ㅡㅡㅡ1천억원 삭감

 

어떻습니까? '정말' 잘~하고 있지요? 마음에 쏙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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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2MB가 걸어온길.

언론을 통해 본 이명박 후보의 범죄 기록 및 의혹들
 

<1>. 건축법위반 - 구속, 1972-06-19 (경향신문 7면)

매머드빌딩 불법건축 관련 공개 수배된 뒤 구속.
용산구 회사부지에 차고를 무허가로 건축한 혐의. (72.6.19 서울지검)


<2>. 건축법 위반 - 고발, 1990-01-07 (한국 14면)

울산 남구청, 무허가 건물 11동(연건평 2천5백평방미터)을 지어 사용해온
혐의로 고발. (90.1.6 부산지검 울산지청)


<3>. 도시공원법 도시계획법 위반 - 고발, 1990-09-05 (국민 14면)

전북 군산시, 아파트 공사하면서 인근 공원녹지 무단 훼손.

(90.9.4 군산경찰서 고발조치)


<4>. 업무방해 및 폭력처벌법 위반 - 고소, 1990-12-06 (동아 15면)

현대건설 노조, 노조가 채용한 나기주(당시 30세) 노보편집위원의

노조사무실 출입을 현대건설 경비원과 청원경찰을 동원해 저지, 노조업무 수행

방해. 회사측은 나씨가 집단폭행 당했다고 주장. (90.12.6 종로경찰서에 고소)


<5>. 근로기준법 위반 - 불구속입건, 1991-06-14 (동아 14면)

부당하게 전직발령된 그룹통합홍보실 사보편집 담당직원인 김석기씨(당시 32

세, 여)에 대한 노동부의 원직복직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고

발. (91.06.14 서울지방노동청)


<6>. 건축법위반 - 약식기소, 1992-08-23 (경향 23면)

91년 12월부터 92년 4월초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청사 앞에 있는 자신

소유의 영포빌딩 2층과 5층을 허가용도인 근린시설과는 달리 사무실로 임대,

지하주차장 2백평도 창고로 용도변경 불법 사용.

(92.7.8 서울지검 형사1부 韓武根검사)


<7>. 수뢰의혹, 1993-06-30 (연합)

검찰에 따르면, 美林건설 대표 安씨는 지난 91년 당시 부산시 주택기획계장

朴昌範씨(40.구속.부산시의회 전문위원)에게 2천8백50만원, ㈜현대건설 부산지

사장 金南鍾씨 (48.구속.현대건설 총무이사)를 통해 부산시 주택기획과장 金性

一씨(수배)에게 3천만원을 건넨 것 외에 부산시 柳모국장도 5백만원을 받은 혐

의를 잡고 柳국장을 소환,조사키로 했다는 것.

검찰은 또, 柳국장 등 고위 공무원들의 수뢰 근거로 지난 91년 6월 대표 安씨가

金이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현대건설 사장 李明博씨 등 명의의 통장에 2억여원

을 온라인으로 송금했고 아파트 사업승인을 받기 위해 부산시 주택국장,주택과

장 등에 모두 15억원 상당의 로비자금을 뿌렸다"는 내용을 공개.

(93.06.30 부산지검 동부지청)


<8>. 범인도피/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 불구속 기소, 

1996-10-10 (경향 0면)

김유찬씨 해외도피 전날 이광철 비서관을 통해 도피자금조로 1천5백만원을 제

공한 혐의. 4·11 총선기간동안 모두 1억7천9백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사용, 법정

선거비용보다 8천4백만원을 초과 지출한 혐의.

(96.10.9 서울지검 공안1부 金在琪 부장검사)


<9>. 선거법 위반 혐의 - 검찰 구형, 1997-07-26 (서울경제 23면)

4·11 총선 당시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명박 피고인에

게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위반 혐의를 적용, 2년 구형.

(97.7.25 서울지검 공안1부 주성영검사)


<10>. 선거법 위반 혐의 1심, 1997-09-11 (연합)

15대총선 당시 법정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돼 징역 2년

이 구형된 신한국당 李明博의원에게 공직선거및 부정선거방지법위반죄를 적용,

벌금 7백만원을 선고. 판결문에서, "총선당시 여론조사 비용과 홍보요원및 자원

봉사자들에게 지급한 금품 등 일부 비용 지출은 증거가 없어 무죄이나 나머지 법

정선거비용 초과 지출 부분과 [범인 은닉] 등의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

정" (97.9.11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 재판장 崔世模부장판사)


<11>. 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1998-04-28 (연합)

- 지난 96년 4.11 총선 당시 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7백만원을 선고받은 한나라당 李明博 전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를 적용,벌금 4백만원을 선고 - 재판부는 이와는 별도

로 李 전의원이 자신의 전 비서관 金裕瓚씨를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에 대해 범인

도피죄를 적용,벌금 3백만원을 선고


(1998.4.28 서울고법 형사10부 재판장 金大煥부장판사)

- 여론조사 비용을 형이 지출했다는 부분은 무죄


<12>. 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1999-04-09 (연합)

지난 96년 4.11총선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나라당 이명박(李明

博)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

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총선당시 여론조사는 비록 이 전 의

원의 형이 실시한 것이지만 이는 이 전 의원의 선거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선거비

용 초과지출에 해당한다"며 "단지 이 전 의원의 형이 여론조사 비용을 지출했다

는 점만으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의 판단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 대법원 형사2부 주심 이용훈(李容勳)대법관 ]
 

<13>. 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1999-07-07 (연합)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전 의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원심대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총선 당시 여론조사

는 비록 피고인의 형이 실시한 것이지만 이는 선거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선거비

용 초과지출에 해당하는 만큼 유죄"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자원봉사자들에게

줄 식비를 식당 주인에게 교부한 부분은 유죄 입증 자료가 부족하므로 무죄를 선

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여론조사 및 자원봉사자 식비 부분과 관련한 선

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형량은 그대로

유지 [ 1999.7.7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남혁(權南赫)부장판사 ]


<14>. 사기혐의 - 고소, 2001-11-06 (서울경제)

심텍이 BBK투자자문에 맡긴 거액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이명박 전 의원과 김경준 전 사장을 사기혐의로 고소
 

<15>. 선거법 위반 - 불구속 기소, 2002-11-20 (문화 0면)

02년 1월 말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는 저서에 대한 출편기념회를

가진 뒤 자신의 친필 서명이 인쇄된 홍보 유인물 9만1천부를 측근 통해

불법 배부한 혐의. 6차례 소환통보에 불응해 결국 불구속 기소

(02.11.22 서울지검 공안1부 박철준 부장검사)


<16>. 선거법 위반 - 고발, 2002-12-16 (연합)

이 시장이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시정연구원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에 최소 54조원이 소요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하는 등

대선에 개입.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이 시장은 본인이 직접 나서거나, 시정

연구원이라는 단체를 시켜서 선거에 개입했다"며 "서울, 경기, 인천에서 시도의

원과 광역자치단체 의원들이 행정수도 이전 반대에 동원됐고,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단체 조직이 선거에 동원되고 있다"고 말했다.(민주당)


<17>. 선거법 위반 - 검찰 2년 구형, 2003-09-02 (연합)

2일 작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사건에

대해 징역 2년 구형. (서울지검 공안1부오세헌 부장검사)


<18>. 선거법 위반 - 1심 무죄, 2003-10-07 (연합)

위 검찰의 구형에 대해 무죄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 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


<19>. 선거법 위반 - 항소심 무죄, 2004-02-03 (연합)

서울고법 형사10부 재판장 오세립  부장판사
 

<20>. 선거법 위반 - 상고심 무죄, 2004-10-15 (연합)

대법원 3부 주심 고현철 대법관


<21>. 무고 혐의 - 고소, 2007-03-12 (연합)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생지 의혹을 제기하다 이 전 시장의 캠프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지만원(시스템클럽 소장)씨가
1

2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상대로 맞고소. (07.3.12 서울중앙지검)


<22>. 명예훼손 혐의 - 고소, 2007-07-10 (한겨레)

-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과 김종률 의원은 10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한나라당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이 전 시장 캠프의 박형준 의원을 검찰에 고소

- 김종률 의원

"자신들도 인정한 자료를 근거로 이 전 시장의 위장전입 사실을 밝혔을 뿐인데,

허위사실을 폭로했다고 공개석상에서 김혁규 의원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07.7.10 서울중앙지검)


<23>. 이명박 사조직 희망세상21 산악회 회장 등 - 구속영장 청구, 

2007-07-31 (연합)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올해 5월 전국 10여 개 지부, 200여 개 지회를 가진 산악

회를 결성한 뒤 회비를 납부하는 '책임회원' 6만 명을 모집했으며,

이 전 시장 지지를 위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
 

<24>. 공직자윤리법위반 - 검찰 내사중, 2007-08-16 (머니투데이)

박근혜측 ㈜다스 주식과 관련, 김재정 씨와 이상은 씨를 통해 차명보유하면서

'백지신탁'(공직자가 재산 관리·처분을 제3자에게 맡기는 것) 규정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 (서울중앙지검내사 중이라고 주장)
 

<25>. 명예훼손 혐의 - 고소, 2007-09-07 (연합)

한나라당이 국정원ㆍ국세청의 `이명박 후보 죽이기' 공작정치가 진행되고 있다

고 주장하며 배후로 청와대를 지목한데 대해 이 후보와 이재오 최고위원, 안상수

원내대표, 박계동 공작정치분쇄 범국민투쟁위원장을 명예훼손 및 출판물에 의

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07.09.07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26>. 증권거래법 위반 - 고발, 2007-11-05 (연합)

이 후보가 김경준씨와 함께 지난 2000년에 설립한 LKe뱅크와 BBK, 역외펀드인

MAF 등의 법인계좌 38개를 이용, 107회에 걸쳐 가장매매와 고가매수 등을 통해

옵셔널벤처스코리아 주가를 2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려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 (07.11.5 대검찰청)
 

<27>. 증여세 탈루 의혹 - 세무조사 및 검찰 고발 요구서, 2007-11-14 (연합)

이원영. 강기정. 이상경 의원 등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은 이날 국세청을 방문,

"이 후보 자녀의 위장취업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 소유의 서초동 건물 관리회사

에 대해 현장 조사한 결과, 지하 3층에 위치한 관리 사무실은 비좁고 열악해 이

후보의 자녀가 실제로 근무했을 가능성은 없었다", 이 후보가 자녀를 빌딩관리

직원으로 위장 채용한 것은 전형적인 증여세 탈루 수단"이라며 "국세청에 세무조

사를 요청한다"


<28>. 수뢰/직권남용 - 고발, 2006-03-22

- 열린우리당은,

①"이 시장은 전 서울시테니스협회장 선모씨와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 이모씨로

부터 2003년 3월부터 작년 말까지 주말 황금시간대에 50차례에 걸쳐 남산실내테

니스장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부당 이익을 제공받은 뒤 선씨 등으로부터 청탁

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②"이 시장은 또 이씨를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올해 서울시 지원금

을 작년에 비해 82억원을 늘린 173억원으로 책정하고, 서울시체육회에 운영권을

맡길 의도로 학교용지인 잠원동 일대에 실내테니스장을 건축하는 등 부정한 행

위를 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다.

③"이 시장은 학교용지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실내테니스장을

마치 가건축물인 것처럼 둔갑시켜 서초구청장에게 테니스장 건축을 허가하도록
하는 등 직권남용을 한 혐의도 있다"고 지적했다.


- 민노당은,

①서울시당 등도 별도로 제출한 고발장에서

"이 시장이 잠원동 테니스장 운영권과 관련한 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선 전 협회장측으로부터 남산 테니스장 사용료 2천만원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특가법상 뇌물죄에 해당하므로 조사를 통

해 직무관련성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②"서울시와 서초구가 세금 54억원을 투입해 잠원동 테니스장을 건립하는 과정

에서 이 시장이 가설건축물 규정의 미비점을 이용, 학교 부지 해제절차를 피하도

록 부하 직원들에게 부당한 명령을 함으로써 직권남용을 했거나 직무를 유기한

혐의도 있다" (서울중앙지검)


<29>. 성매매특별법 위반 - 여성단체 사퇴촉구 성명, 2007-11-21

- 전국여성연대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이명박 후보 소유의 영일빌딩에서 여성

종업원을 고용한 유흥주점(섹시클럽)이 성업 중이며, 관리업체인 [대명통상] 직

원들이 여성 종업원들의 성매매를 협조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성매매특별법

에 따라 성매매 건물소유주나 토지주는 형사 처벌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

(※사퇴촉구 성명일뿐 아직 고소·고발하지 않았음)

어떻습니까? 정말 화려하지 않습니까? 전과범도 대통령이 되는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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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 참여정부 5년과 2MB 정부의 외신 평가 비교

***노무현 참여정부에 대한 외국의 평가***

1.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테크놀로지와 자동차, 제철, 조선기업 등의 본고장”
(
미국 TIME지 아시아판: 05-11-14)

2. "
한국을 배워라-그들은 대국이 될 것이다"
이태리의 유력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세라 (2007 226)>

3. "
한국은 SF가 현실이 돼가는 곳" "미국에서는 수년 뒤에나 소개될만 한
첨단 기술을 한국인들은 이미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
<NYT (
뉴욕타임즈: 2006-04-02)>

4.
아시아는 이미 한류에 젖은 지 오래다.
무엇보다도 일본 · 타이완과 태국에서는 청소년들이
한국 대중가요, 한국 연속극, 한국 배우들과 만화에 열광하고 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05-10-19, 사설)

교육면에서도 한국은 이미 다른 나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니, 한국 학생들은 자녀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지원하는 부모들 덕분에 피자(PISA)테스트 : OECD 국가 중심 전세계 고교생
학력 테스트에서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05-10-19, 사설)

5. "
한국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하이테크 국가"
"
한국만큼 미래 경제를 새로운 정보기술(IT) 산업과 밀접하게 결부시키고 있는 나라는 없다"
(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2006. 4.24)

6. '
한국은 IT 세계챔피언' 세계 언론 앞다퉈 소개

르몽드 특집..."IT 코리아 뒤엔 한국정부 열정있다"
(
연합뉴스: 2006-07-09)

7.
“한국, IT · 혁신 · 한류로 일본을 앞지르는 중” (프랑스의 <르몽드: 2006 6 5>)

8.
“인터넷강국 한국에 로봇시대 온다”(In a Wired South Korea,
Robots Will Feel Right at Home).
2010 '1가정 1로봇' (NYTIMES)

9. "
여기에도 한국, 저기에도 한국, 어딜가나 한국(Coree ici, Coree la, Coree partout)"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인 한국의 스위스 수출은 지난해 20%
늘어나 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
스위스의 『르 탕』지: 2006-4-21)

10. "
한국은 시대를 따라가는 나라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창조하는 나라"
"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테크놀로지, 자동차, 제철, 조선기업들의 본고장이다.
한국은 이제 초고속열차와 컴퓨터로 통제되는 김치 냉장고의 나라가 되었다"
미국의 <타임> 아시아판 (05.11.14)

11.
獨 언론, "한국 기업들 질주 무섭다"
"2004
년 한국의 531개 상장기업들은 평균 2배의 수익을 올렸다.
이러한 성장 다이나믹은 늙은 유럽으로서는 꿈을 꿀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독일의 <WIRTSCHASTSWOCHE>(노컷뉴스: 2005-4-9)

12. "
미국인구의 6분의 1에 그치는 인구를 가진 한국에서
배출되는 기술 인력이 미국과 맞먹는 상황"
(
뉴스위크는 2006 10대 이슈 특집에서)

13. "
한국은 최근 IT분야에서 막강한 신기술을 보유한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킴 루오또넨 주한 핀란드 대사
(
머니투데이: 2005-12-07)

14. "
한국이 과학聖戰을 시작했다" " 한국은 과학기술경쟁력 10(IMD 보고서),
과학논문 발행 세계 14, 인간 배아줄기 세포 복제 성과,
과학기술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한 점, 지난해보다 10%나 증가한
78
억달러의 연구개발투자 등"의 예를 들며.. (이탈리아 최대 경제일간지인
<IL Sole 24 Ore>:
한국일보 (2005-08-17)에서 인용)

15.
한국은 1인당 GDP 2030년 독일을 넘어서고, 2035년에는
일본을 넘어서고 2050년에는 미국 다음이 될 것이다-미국의 <골드만 삭스>
(<
도깨비뉴스>: 2005 51)

16. "
1인당 소득.. 2050년 美 이어 세계 2" -미국의 골드만 삭스 (연합뉴스: 2007-03-29)

17.
‘앞으로의 세계는 IT BT가 이끌어갈 텐데 전 세계적으로 이것을 가장 잘 할 민족이

바로 한민족’-엘빈 토플러 (미국의 미래학자) (데일리서프라이즈: 2005-10-08)

18. '
미국이라는 제국이 몰락하고 한국이 세계 11대 강국이자 아시아 최대의 경제국으로 부상한다'
-
미래예측학자이자,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 (YTN: 2007-04-15 )

 

그럼 이제 2MB의 외신 평가를 보시겠습니다.

블룸버그, "이명박 공약, 거품억제 노력 무력화" "거품성장은 끔찍한 결과"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3257275

파이낸셜타임스, 한국, 낡은 대통령 뽑아 정치시계 되돌릴 준비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5585021

영국가디언, "이명박 당선, 한국 앞날에 구름 드러워져" "한나라당, 개가 나와도 당선"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5799448

뉴스위크, "케냐와 한국 유권자들은 왜 부패혐의를 눈감아 주는가"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7396699

일본 언론, 이명박-다나카 닮은꼴땅값폭등·엄청난인플레→불명예퇴진→체포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5856295

대만언론, "이명박 따라하지 마라"이명박 신년사, "불법·편법 시도도 용인도 말자"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6234072

파이낸셜 타임지 "뇌수술이 필요한 이명박"
http://search.ft.com/ftArticle?queryText=Seoul+needs+sound+policy%2C+not+soundbites&y=6&aje=true&x=16&id=080217000044&ct=0&nclick_check=1

 

전 세계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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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노무현 대통령 영상 하나 올립니다. 오마이뉴스 펌

제목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되기까지.."  12:49 영상.

2MB와 비교하면서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조선 건국이래로 600년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꾸어보지 못했다.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

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생겼는지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

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숙이고 외면했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의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가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바람 부는대로 물결 치는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넘치는

우리의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햐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해본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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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훗날 2008년 5월, 오늘이 어떻게 기록되길 원하십니까?

 

2008년 5월 항쟁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전국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최대 규모의 시민

 항쟁.  '미국산 소고기 전면 개방'에 촉발된 중, 고교 학생들과 인터넷에서 모인

 누리꾼들에 의해 형성된 자발적 촛불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 참

 여와 평화적 시위가 줄을 이음. 주요 원인으로는 이명박 정부의 민심 신뢰도 하

 락, 도덕성 타락, 그리고 비현실적인 공약들 (한반도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

 의료시장 민간개방)의 강압적이고 졸속적인 추진으로 대다수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한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실패한 정부로 막을 내림. 전국각지

 로 점차 많은 시민이 모여들고 특히 어린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짐에 따라 이명

 박 전 대통령은 하야 성명을 발표하고 고향인 일본으로 망명하였으며, 2008년

 집권당이였던 한나라당 주요 의원들은 의원직을 사퇴한채 대거 국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정부 정책 일선에 책임을 지고 있던 이명박 정부 고위 공직

 자들과, 청와대 고위 공무원들 또한 외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기록됨.

 2008년 5월 항쟁 이후 대한민국은 세계 주요 무역 국가로서의 위상을 곤고히 하

 였으며,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사회 복지주의,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룬 정부 정

 책으로 경제적으로는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계기가 되었고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눈부신 발전이 있었으며 특히, 전 세계에서 한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배

 우려는 움직임이 현재까지 줄을 있고 있음.

 또한 2008년 5월 항쟁에 대해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없는

 평화적이고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성숙한 시민 의식 그리고 민주주의의 올바른

 확립에 대해 극찬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올바른 민주주의의

 모범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그저 그냥 국가에서 시키는 대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가

며 밥이나 얻어먹고 사는 그런 '착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눈 앞의 불의

와 잘못, 강자의 부당한 권리에 대해 당당하고 떳떳하게 맞서는 '올바른 삶'을

사시겠습니까?

다가오는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을 혼자 허허벌판위에 버려두다시피한 그러한 우매한

실수는 두 번 다시 되풀이 하지 맙시다...

제 2, 제 3의 노무현 대통령같은 지도자를 찾아내서, 키워나가고, 지켜내는것,

바로 우리 모두의 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