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모 손오공
해는 낯에 뜨는 별
빨갛게 익은 해를
첫 그리움인양 가슴에 품고
노삼모를 부릅니다.
정성 담긴 당신 이름을
새 맑은 희망에 담아
다시 불러봅니다
따스한 정들을 널리 전해주시는...노삼모!!!
때로는 칼을 든 전사보다도
날카롭게
때로는 부드러운 솜사탕 보다도
감미롭게
우리 모습이 노삼모의 뜻과 함께 함을
라됴21에서 미소지어 봅니다.
기쁠 때엔 감사하고
슬플 때엔 희망하며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는
저희들이기를..
힘을 주소서
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아무리 뛰어도 고단하지 않을
싱싱한 새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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