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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페루의 살리나스 염전지대

순수한 남자 2010. 1.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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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살리나스 염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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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의 소금밭 - 살리나스(Salinas).

잉카 제국은 지금까지도 페루 전역에 셀 수 없이 많은
석조건축물과 유적지를 남겼다. 하지만 쿠스코 근교에는
어떤 거대한 유적지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것이 있다.
그것은 해발 3000m 산속에 자리 잡은 염전 살리나스(Salinas).

예로부터 소금은 물과 더불어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고대에는 금과도 맞바꿀 정도로 그 가치가 대단했다.
하지만 잉카인들은 이곳 살리나스 염전에서 충분한
소금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바다와 멀리 떨어진 해발 3000이상
고지대에 살면서도 소금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거대한 염전이 산속에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암염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이 곳의 지질 특성에서 비롯됐다.
만년설이 뒤덮인 안데스 산맥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가
이 곳 암염지대를 통과하면서 자연스레 바닷물과 같은
염천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잉카인들은 참 현명하게도 자연스레 생긴 소금 물줄기를
한곳으로 모아 계단식으로 물을 가두어 이 좁은
V자형 협곡에 수 백 개에 이르는 염전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들의 이러한 현명함은 고산지대라는 불리함을 딛고
잉카제국이 번영할 수 있는 부를 만들어냈다.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바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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