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공사 (마루판을 깔고 있습니다.)
내일 이사 할려고 페인트일과 바닥일이 짬뽕입니다.
오늘 좀 늦게까지 작업 했습니다.
가운데 구석 자리가 탕비실(소형 싱크대가 놓일자리 인데 누가 싱크업 하시는 분 조언이나 후원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시실 모양이 갖춰 갑니다.
상부 틀 작업 중(하부 진열장이 완성이 되면 유리 끼우고 물품 전시 합니다.)
(상부 공간을 진열장으로 활용 할까 고민하다 보이듯이 전선이 지나가므로 아깝지만 패스)
임시 작업등이 켜 있네요...
외부전경
철 구조물이 엃혀있는 곳이 휴식처이자 공연등을 할 수있는 데크.....
대표일꾼 내려 오고 있는 곳이 장애우 이동 공간이 될 겁니다.
양쪽으로 계단이 보이고요...
장애우 이동로
원 바탕을 고려 하다 보니까 이 부분을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
마음읽기님이 경사 각도와 계단을 보고 있네요..
장애우를 고려 하여 출입문도 자동으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휠체어에서 도저히 열수가 없더라고요...
장애우 통로 각도 점검 중.
많이 낮췄는데 그래도 기존 바닥과 도로쪽 거리가 짧아서 경사 각이 좀 걱정입니다.
계단을 좀 죽여 가면서 경사를 죽였는데 좀 맘에 안차네요...
외부 테크 전체
주말이면 여기서 작은 공연을 할꺼라는 야심찬 계획이 있는데 글쎄요......ㅎㅎ
노사모 노래도 기획 중입니다.
작곡가는 섭외 했슴.
사자바위에 뜨는 달.
아이고 사진 한번 올릴려니 2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ㅜ
위에서 언급 했듯이 싱크대 업하시는 회원 분의 도움을 바랍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라 부탁 드려 봅니다.
2번 째로 노사모 노래를 만들까 합니다.
작곡은 해 주실 분이 있습니다.
가사만 있으면 악성이 뜨오르겠다고 하니 회원 분들의 시상을 기대 합니다.
아 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채택 되시는 분은 대형 노래비를 건립 해 드립니다.
상패식으로 된 노래비와 백서가 완성 되면 백서도 같이 드립니다.
그리고 토요일 사무국 이사를 합니다.
이사를 도와 줄 자봉을 구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철 구조물에 방청 페인트 칠도 좀 해야 하고
먼지 마시는 청소도 해야 합니다
오늘 사무집기 보관 하던 창고에서 창고를 비워 달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갑자기 세가 나갔는지....
타이밍이 절묘 합니다...^^
몇 일만 늦었어도 노사모 서류랑 집기랑 등에 업고 길거리로 나서야 할 뻔 했습니다....창고 사용료도 지불 해야 하고요.
여차 저차 좀 일을 해야 하니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아니면 나 혼자 죽습니다.
밤에 비도 온다 든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