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를 조질려면 '찍소리' 못하게 흠씬 조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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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공의적'에서 이성재가 연기한 살인마는 형사 설경구를 향해 그런 말을 한다. "사람이 사람 죽이는데 이유가 있나?"라고... 딱히 이유가 없다. 다른 사람이 비난 받아야 할 일도 노무현에 대한 조롱으로 바꿔 버렸던 게 한겨레다.
1. 2007.10.19 [한겨레21]- '시사 넌센스' 코너에서 발췌 "서로를 동업자이면서 경쟁자로 여겼던 그들의 애매모호한 관계는 ‘놈현’ 앞에서 단숨에 동지로 변했다" "역시나 놈현스러운 방안에 기자스러운 대응이다. 국립국어원이 최근에 발행한 <사전에 없는 말 신조어>에 실린 ‘놈현스럽다’는 말의 뜻은 ‘기대를 저버리고 실망을 주는 데가 있다’." - 참여정부의 '취재지원선진화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반발 기사를 다루며
↓ 이랬다. 다른 이들이 잘못해도 노무현을 조롱하려 '놈현'이라는 단어를 끌어들여 조롱했다. 심지어 기자 자신의 기분을 설명하는데도 "정말로 기분 놈현하다"라고 표현한다. '놈현'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재미(?)에 기자새끼가 억지스럽게 만들어낸 문장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영화 '공공의적'에 나오는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이유없이 살인을 저지르듯 아무렇게나 노 대통령을 향해 조롱을 날렸던 '한겨레21'이다. 정확히 말하면 '한겨레'다. 그동안 독자들이 많이 참아왔다. 한겨레의 '사이코패스'성 개짓거리에 참을 만큼 참아왔다. 하지만 여기까지다. 잘못한 게 있다면 잘못한 근거를 들어 명확한 '비판'을 해야 함에도 그냥 장난삼아 꼬챙이로 강아지 눈깔을 쑤시듯 조롱을 날려대고 있는 한겨레다. 일상에서 싸움을 할 때 상대를 어설피 패면 정신 못차린다. 바지에 똥이 저절로 샐 때까지 확실하게 조져놔야 정신차린다. 이것은 한겨레를 대하는데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되야 한다. '관장사'라고 했나? 노 대통령을 향해 '조롱'을 날리는 것으로 한시대를 쳐먹고 살던 한겨레가 세월이 바뀌어 '쥐박'이란 단어를 단 한 번도 쓰지 못한다. 한겨레만 끊고 '한겨레21'은 계속 보겠는가? '시사인' 같은 잡지도 있지 않은가.. '한겨레21' 기자 나부랭이들에게 묻겠다. 니들이..'시사저널'에서 쫗겨나 '시사인'을 만든 구성원들처럼 아픔을 겪어 봤나? 독자 무서운 줄을 느껴봤나? 그냥 날로 쳐먹어 왔지? 인간꼬라지 안될 한겨레 기자새끼들을 위해 구독료를 날리느니 그돈을 불우이웃 돕기에 쓰는 것이 더 사회에 기여 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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