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앞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며 찾아 오신 예비 신혼부부
사진 속 주인공분들 예전에 쓰셨던글
사실 신부에게 약혼반지를 노전대통령님께서 끼워주시면 아름답지 않을까해서
노전대통령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큰일날 소리 하신다고 반지 아무나 끼워주는 것이
아니시라면서 저에게 반지를 끼워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여러분과 노전대통령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둘다 여러분이 주신사랑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앞날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 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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