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폭스바겐의 전기차 'E-Up' 포착

순수한 남자 2010. 9. 1. 17:38

폭스바겐의 전기차 'E-Up' 포착

머니투데이 | 박종진 기자 | 입력 2010.08.29 13:03 |




[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





↑출처:오토블로그

폭스바겐의 차세대 도심형 시티카 'E-Up'의 양산형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모델이 카메라에 잡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등에는 폭스바겐의 소형차 'Up'으로 추정되는 폭스바겐의 3도어 해치백모델이 시험주행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미국 데스밸리 혹서기 테스트장에서 찍혔다.

폭스바겐 최신 시티카 및 미니카의 전체 및 차체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E-Up은 2013년 출시예정인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으로 약 130km의 도심 주행이 가능하다. 물론 배기가스 배출량은 전혀 없다. 외관은 전장이 3.19m로 깜찍하다. 폭스바겐의 Up은 2013년에 최초 시판될 예정으로, 전기차(EV)외에도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