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도 세계2차대전을 피해가지 못하였다..
일본군이 한국,중국,필리핀 등의 동남아 국가 사람들을 강제로 데려와.
사이판에서 전쟁을 치루었다..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전쟁 막바지에는
산의 높은 곳으로 사람들을 끌고 올라가서 강제로 떨어뜨려 죽였다.
또 바다의 깊은 곳으로 밀어 넣어 빠트려 죽였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만세절벽이다.
이곳에 빠지면 살아남을 수가 없는곳..
깊은 물과 높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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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령탑도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