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란 수첩이 도착 했습니다.
아주 깔끔한 디자인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노짱님이 보고 싶네요..
노짱님께서 수원 연화장에서 하늘나라로 연기와 함께 가셨습니다.
그래서 수원의 뜻있는 여러명이 함께..
노짱님의 작은 비석을 건립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수우너시장은 민주당, 시의회 의원도 많이 계시기에..
이분들의 협조를 얻고..
노무현재단의 협조를 구하여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미 충북 청주에서 노짱님 추모비를 세우려 하였지만 지역의 여러사정으로 인하여
아직 세우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기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노짱님 작은 비석 추진위 회의가 수우너 근로복지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만..
주체를 하시는 분께서 공식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면 상세히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꼭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도 수구꼴통이 꽤 많이 있습니다.
넘어야할 산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해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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