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님

젊은날의 우리 대통령 사진

순수한 남자 2011. 5. 16. 13:42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