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24년전에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그 당시는 민주화의 열정..
민주화를 이룩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그로 인하여 물태우 이하 쥐떼무리들이 결국 629 직선제 대통령을 선출 하게 끔 제도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반값 등록금을 이루려고 사람들이 모였다.
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해야 하는지..
과연 알고 있을까??
등록금이 비싸게된 이유는 사학재단의 사학함에 있다.
사학재단들은 등록금을 올려서
학생들의 공부 및 시설투자에 쓰는 것보다 이익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지들 배만 불리면 된다.
결국 그 피해는 학생 자신과 학부모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하여
사학재단의 비리 및 철저한 감사가 요구된다.
청계광장에 수만면의 학생과 학부모가 모였다.
정치적인 구호보다 실제 가슴에 와 닿는 것이 많았다.
꼭 이루어지기 바란다.
아내와 함께 길을 나섰다.
함께 가자고 했는데 흔쾌히 따라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종각에서 내려서 광화문으로 향했다.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광화문 광장을 둘러 보았다.
종각이 보인다.
국세청..
괴물들이 득실되는 곳..
예전 화신백화점인데..
길가에 늘어선 닭장차.
전경의 저녁식사..
그냥 도시락을 까먹더라구..
교보빌딩 뒤편의 닭장차.
광화문 사거리에서.
기원을 하고 계신분..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 빌딩에 걸려 있는 글..
나도 임금이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요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쥐떼들은 이 글귀를 잘 새기기 바란다.
세종문화회관
앙구일부
측우기
해시계
외국 매발톱
파랭이꽃
매발톱
세종문화회관 앞의 공연 준비
지난해 광화문 물나리로 공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어떻게 지나갈지 두고 보자구..
동화 백화점 앞의 작은 모임..
이재정 전대표님과 이정희 대표님..
다른 386 국개들도 보였는데..그냥 지나침..
물론 기타 다른 국개도 있었지만..
행사가 끝나고..
행진을 하였다고 한다.
앞으로 행진은 하지말자.
촟불 본연의 취지를 벗어나게 만드는 단초가 된다.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강의 거대한 운하막이 이포보에서 (0) | 2011.07.31 |
---|---|
진보대통합 토론회를 다녀왔다. (0) | 2011.07.19 |
칠보산에서.. (0) | 2011.06.06 |
오늘 아침에 뒤산에 올라~~ (0) | 2011.06.04 |
어찌 하오리까? (0) | 201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