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것이지만 원작자는 이미 선관위에 고발된 상태라 실명을 거론할 수 없음을 미리 양해드립니다.
"현행 선거법은 12월 19일까지 안전하게 대선을 가져가고 싶은 특정 정당에서 만들어낸 악법이며,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사실에 기반한 정당한 비판과 후보검증까지 차단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히 위헌의 소지가 있다.
나는 국민들의 입을 막는 선거법보다 '알권리'가 우선한다고 생각하며, 현행 공직선거법에 대하여 현재 진행 중인 위헌소송을 지지한다." - 원작자 -
누리꾼들 "가장 숨길 것 많은 입후보자 비호법으로 전락" 반발
UCC를 우연히 보게 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현행 선거법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누리꾼 '키미니'는 "한마디로 공포와 충격의 쓰나미"라며 "이 글을 읽는 순간, 나는 이런 사람한테 국가를 맡겨도 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팍팍 들기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누리꾼 'nkokon'은 "결국 공직선거법은 '가장 더럽고 숨길 것이 많은 입후보자를 비호하는 법'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면서 "민주화를 이룬지 채 20년도 안된, 국민이 주인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왜 침묵으로 자신의 안위를 지켜야 하는 거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기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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