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님

속보!!!

순수한 남자 2008. 2. 11. 07:42
속보!!!
번호 209215  글쓴이 여명의눈동자 (deepblue)  조회 4591  누리 1369 (1390/21)  등록일 2008-2-9 14:41 대문 52 톡톡

 

 

경제점검회의장으로 들어서는 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2008년 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의 새내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노대통령님은 퇴임하시고 시민으로 돌아오십니다.

 

노대통령님의 퇴임후에 더 힘을 주시고 싶어서 오시는 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숭고한지...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은 노대통령님의 퇴임후에 우리들의 할 일이 더 많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의 새내기님들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생각을 하니...힘이 더 솟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새내기님들!

이번에 봉하마을의 행사에 꼭! 함께 하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전야제때부터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가 힘이다!" 하는 글귀를 더 마음깊이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노대통령님께서도 퇴임하시고 시민으로 돌아오시면 노사모의 새내기님이 되십니다.

현재 새내기님들과 한 마음이시겠지요? ^^**

앞으로 들어오시는 새내기님들도 마찬가지이겠군요! ^^**

 

노사모의 미래는 우리의 새내기님들의 몫이 아주 큽니다.

그만큼 하실 일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새내기님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하마을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눕시다.

동지애의 따뜻한 마음들을 만나봅시다! 기다립니다.^^**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안치환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 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 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 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 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 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2월8일^^ 봉하마을 이장님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