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님

오늘 사진 7장 추가 - 노짱, "저 여기 있습니다"

순수한 남자 2008. 2. 26. 22:30
오늘 사진 7장 추가 - 노짱, "저 여기 있습니다"
번호 217053  글쓴이 연합   조회 36  누리 0 (0/0)  등록일 2008-2-26 22:22 대문 0 톡톡

그간 일반국민과의 만남이 얼마나 배고팠을까 싶은 생각이 물씬 나네요..
아무튼 우리 곁으로 돌아온 노짱... 겁나게 방가부요잉~~

오늘 낮에 올린 사진10장 게시물에 아래의 7장 추가해놨습니다.
앞서 올린 사진까지 함께 보실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가서 보세요...
http://seoprise.com/board/view.php?uid=216807&table=seoprise_10

 

2008년 2월 26일 (화) 18:45   연합뉴스
정원수 사이로 "안녕하세요"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내 정원수 사이로 몸을 꺼집어 내 관광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지방기사참조>>
 
 

2008년 2월 26일 (화) 18:44   연합뉴스
인사하는 노 前 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내 정원수 사이로 몸을 꺼집어 내 관광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지방기사참조>>
 

2008년 2월 26일 (화) 18:45   연합뉴스
"저 여기 있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내 정원수 사이로 고개와 몸을 꺼집어 낸 관광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지방기사참조>>
 
 
2008년 2월 26일 (화) 18:43   연합뉴스
"제가 갈께요"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밖에서 기다리던 관광객들을 잠깐 만나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지방기사참조>>
 

2008년 2월 26일 (화) 18:44   연합뉴스
씩씩하게 걷는 노 前 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밖에서 기다리던 관광객들을 잠깐 만나기 위해 씩씩한 걸음으로 다가오고 있다.<<지방기사참조>>
 

2008년 2월 26일 (화) 19:03   연합뉴스
노 前 대통령 사저 앞 풍경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앞에 몰린 관광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지방기사참조>>
 

2008년 2월 26일 (화) 18:44   연합뉴스
"이거 받으세요"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밖에서 기다리던 한 관광객으로부터 책자를 선물받고 있다..<<지방기사참조>>
 
 

2008년 2월 26일 (화) 18:42   연합뉴스

노 전대통령 "볼거리 많이 만들겠다"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귀향해 사저에서 첫 밤을 보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6일 관광객을 상대로 볼거리가 많은 사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을 방문한 친인척 등을 배웅하다 사저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을 보고는 일부러 사저 정문 앞까지 나와 "(사저가) 볼 게 너무 없죠"라고 물은 뒤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은 "이 집이 좋다"며 "(그래서) 언론이 쓸만하다"는 말로 사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으며 실제 사저에 심어진 나무 등을 가리키며 공사 관계자에게 무언가 지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의 말에 관광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실물이 좋다", "수고하셨다", "건강하세요" 등의 말로 화답했으며 한 관광객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책자를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네기도 했다.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천600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귀향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일부 관광객은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보고 싶다며 목청을 높이기도 했다.

b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