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 前대통령, 서운암서 '생태 견학 |
번호 139440 글쓴이 연합뉴스TV 조회 66 누리 35 (35/0) 등록일 2008-7-11 13:28 | 대문 0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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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대통령, 서운암서 '생태 견학'[ 연합뉴스TV 2008.07.10 18:44 ] (양산=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10일 경남 양산 통도사의 부속암자인 서운암에서 '생태 견학'에 나섰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한 서운암을 방문해 오찬 공양을 가진 이후 암자 주변에 펼쳐진 100만여㎡의 군락지에 조성된 야생화를 둘러봤다. 이날 견학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노 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 씨와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야생화 군락지에 조성된 할미꽃, 금낭화, 벌개미취, 참나리, 하늘매발톱 등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야생화를 둘러봤으며 서운암 성파스님이 10여년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16만대장경 도판(팔만대장경을 도자기에 옮긴 것)을 보관할 '대장경각'을 견학했다. 또 봉하마을에 일부 옮겨 심은 것으로 알려진 남개연밭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 토종 품종이면서 희귀종인 남개연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성파스님과의 오찬에서 "봉하마을을 친환경생태마을 조성하기 위해 견학차 서운암을 방문했다"면서 "물장구치고 헤엄치고 했던 옛모습 그대로를 살리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으며 남개연을 봉하마을에 나눠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운암 견학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은 통도사를 방문해 금강계단 등 통도사 경내를 돌아보고 대웅전에서 참배한 뒤 주지인 정우스님과 환담했다. <촬영 , 편집: 이정현VJ (경남취재본부)> b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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