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하에는 무궁화 꽃이 만발 하였읍니다.
노짱님의 민주주의가
만발 한듯해 뿌듯 하기만 합니다.
일욜을 맞아 전국에서
광광 버스로 오신분들~~~!
자가운전 으로 오시는 분들
차량이 꼬리에꼬리를 물고 있읍니다.
엄청난 참배객들이 밀려 들고 있읍니다.
노짱님의 인기는 언제 끝이 날련지...
(일않하고 노니까^^*
짜드라 좋데요 ?^____^*)
노짱님의 육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참배후 나가시는 분들!
큰절로
참배하는
60에 가까운 어머님...ㅡㅡ
절을 한후 한참을
망연히 고개를 못드시는 젊은 주부님...
비석을
쓰다듬어 봅니다...
자식을 보낸 마음 어버이를 보낸마음
친구를 보낸 마음
동지를 보낸 마음
임금님을 보낸듯한 마음...
마음들의 마음 마음이
줄을 잇습니다.
어느 사연있는 분의
눈물의 참배도 오늘 있엇읍니다.
오늘 일요일
사저안에 갖히다시피 사시면서
지리한 주말을 보내시는 영부인님이
마음에 걸립니다.
생가가
완공을 보였읍니다.
초가도 이고
우리노짱님이 계셨으면
또 막걸리 한잔 하셨을텐데...
오늘 연밭
정지가 한창이네요.
아름다운 진풍경입니다.
정자앞에
작은 분수는 세신장으로 변했읍니다
자원봉사 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일요일 맞아 봉하서
모임가지고 미디어법에 성토도 하시고
민주 열사님들
화이팅 입니다.^^
개도 존경하러 참배 가는데
씨바라것들은
개만도 못해...
보세요 봉하의 들판에도
주차장입니다.
이런 국민의 열기도 맘도 모르면서
서민 정치 한다고...
재벌을 위한 정치도 얼마남자 않았다...
푸른 들판을 주차장으로 매우는 국민들의 열기를 봐라
아직도 노사모 회관에서는
노짱님의 연설이 귀를 째렁째렁 때립니다.
노사모회관에서는 아직도 대통령 후보 연설 중입니다.
우리들 모두 에게 참 행복한 시절 이었지요...
벌써 오리 농군이
어른이 되었어요^^
노짱님 삼복 더위에 오리 잡아 드릴까요^_____^ㅋㅋ
노짱님!
노짱님에게
충성을 영원히 맹세하는
기념 식목을 했네요.
몇일전 우리도 노짱님 사과나무 심은거 아시죠?^^
지금은 여름이라 잎따내고 열매 떼어내고 해서
매말라 볼품 없지만
내년 이맘때는 여기 기념수 들중
사과나무가 으뜸이 될겁니다...
잘 보살펴 주시이소^^
이제 붕엉이 바위에
모두들 올라가네요^^
국민들이 노짱님 보단 간이 작은지
쫄아서 걍 둘러만 보네요.
우리 노짱님도 겁쟁이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노짱님!
부엉이 바위 중턱에
주황색 원츄리 보여요?
무리지어 피었읍니다...
우리 노짱님!
피맺힌 한 처럼 붉디 붉게 무리지어
흔들리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야생환데요.
노짱님도 좋아 하시나요?
부엉이 절벽 중간에
많이 모여 가슴 아프게 흔들리네요...
밑에 철판이 하중을 못이기고
휘어지네요.
어젠가 들어내서 보강 할려고 했다던데
아마 오늘 낼인가 밤에 보충 할거라고 했읍니다.
마사토가 침하 되면서
휘어지는 거죠.
아직 한달도 않됐는데.
아마 마사토가 다져 질려면2년은 걸리겟지요.
죄송합니다.
저희들 능력이 이것밖에 않되서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저희 들이 좋은 세상 만들어서
노짱님 호강 시켜 드릴게요.
그대까지 참아 주실 거죠?ㅡㅡ:::
봉하의 들판을
타오르는 햇살로
온국민들의 열기로
익어가고 있읍니다.
노짱님 보이십니까...
푸르른 들판과
님이 심어 놓으신
민주주의를 사랑하시는
서민들의 끝이 없이 이어지는
이 발걸음을...
제가 오늘은 기분이 좀 우울해서
노짱님 함 보면
기분 좋아 질랑가
뵈러 갔었읍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노장님을 사랑해서
담엔 늦은 밤에 찾아 뵐랍니다.
그때까지 주변환경이 좀 그렇더라도 참아 주십시요.
원래 노짱님 잘참는다고 저희들이 맨날
참아라 참아라
하지예...?
이번에는 짐짜 마지막 입니더.
이번만 참아 주시면
꼭
노짱님 맘에 드는 묘역으로
만들어 드릴게예...
맨날 부모는
원래 자식의 이런말이
이런 다짐이
거짓말인 줄도 알면서
속고 살아 오지예...?
그러면서도 부모님은
노짱님은 믿습니다 믿고요 하면서
끄덕 끄덕 하시지예...
노짱님은 항상 손해만 보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속아 주는
우리들의 국민들의
부모님 이시지예~~~~
그래서 사랑합니다.
그래서 돌아가시고 난 뒤에
우리들은 더 서럽게 웁니다.
저 양심도 없는 인간들은
미디어법을 개판치며 통과 시키네예.
저걸 바로 돌려 놔야 겠는데
노짱님 않계시니까...
어떤 방법으로 굴복 시켜야 할지...
답이 않서네예...
우째든 한번 잘해 보께예.....
맨날 말만 떠벌리는 실속 없는 자식들이지만
이번에 한번더 속아 주이소...
노짱님 않계신데
지들이 알아서
함 잘 해 보께예...
'노짱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짱님 추모 바람이 분다 (0) | 2009.12.18 |
---|---|
“사랑합니다 바보대통령…” 황금들녘 흑미로 수놔 화제 (펌) (0) | 2009.10.02 |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 (0) | 2009.07.25 |
노무현 대통령 노사모 총회 축사 (0) | 2009.06.04 |
노무현 대통령....유시민 (0) | 2009.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