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개소식을 다녀왔습니다.

순수한 남자 2009. 12. 11. 12:05

2009년12월10일...오후 7시30분...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사무실이 열렸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당원 여러분들의 자원봉사로 사무길이 말끔해지고..

사무실 집기류들에 의해서 말끔한 사무실로 변신 하였습니다..

아직 더 다듬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곧 해결 되리라 봅니다.

 

겨울비가 낮에는 세차게 내리더만..오후 늦게는 부슬비로...

개소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사무실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준비도 하고 계셨고..

위원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더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중앙당에서도..

전북도당에서도..

함께 하여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예정 시간을 약간 넘어서 개소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강진 도당위원장님의 개소식 말씀..

수원시 위원장님이신 영산강님의 말씀..

중앙당과 전북도당에서 오신분의 말씀..

너무 고맙게 듣고..

경기도당이 많은 발전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정치를 위하여..

정치를 해본일이 없는 대다수의 참신한 당원들이..

썩어빠진 우리 정치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리라 봅니다..

국민참여당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일을 하면서 함께 한길로 가면 된다고 봅니다..

 

인사말씀을 듣고..

돼지와 봉하 우렁이 쌀, 시루떡, 과일, 북어를 놓고 막걸리 한병을 가지고..

(참고로 1병 이상이 되면 선거법 위반이랍니다)

여러분들 모두 함께 발전을 기원하면서..

(돼지에 돈을 꼿아 넣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랍니다)

식이 끝나고..

막걸리 한병을 여러분들에게 아주 쬐끔씩 나누고 떡과 과일을 맛있게..

건배를 하면서 먹었습니다..

 

개소식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와 약주를 하며 당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견이 있고..

약간의 생각이 달라도 대화와 토론을 통하여 맞추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국민참여당이 국민의 사랑을, 지지를 받기 위하여는

우리 당원모든분들께서..

원칙과 상식을 지키며..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제시하여 비젼이 있는 참신한 정당이란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도 꾿꾿하게 함께 합시다..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 사무실 자원 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