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님

노짱님...

순수한 남자 2009. 12. 23. 10:24

아름이님 글에 음악을 달다 갑자기...
번호 104062  글쓴이 까뮈 (choisolo)  조회 177  누리 102 (107-5, 5:14:1)  등록일 2009-12-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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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이 7주년 1219 였는데 아무 곳도 참여하지 못한 채 집에 있었네요.

7년 전 노짱이 당선 됐을 때 너무 기뻐 눈물 흘리며 술을 먹었고 금년엔
그 분이 돌아 가셔서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 이번 1219를 그냥 집에만 있었다니...

내 자신이 참 한심 합니다.
술 한잔 마시니 그 분이 가장 희망을 가졌을 그 날 1219를 그냥 보냈다는 회한이 듭니다.

사진과 음악을 올리며...

죄송합니다.노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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