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대한 최초의 흔적
인간이 자동차에 반한 것은 거의 에덴동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에덴동산 가까이에 있는 한때 번영한 바빌론의 중요한 도시의 하나인 우르 유적에서
약 6000년 전에 만들어진 초기의 2륜차의 그림이 발굴되었다.
타고 다니는 것으로 응용되기 전에 수평으로 붙여 놓은 바퀴를 도공들이 작업에 사용
하고 있었다.
이것을 수직으로 세워 물레방아가 되었다.
무겁고, 튼튼한 바퀴가 사람이나 짐승이 끌고 다니던 썰매에 붙여졌다.
이들 바퀴는 차축에 고정되어서 차축과 바퀴가 함께 돌고 있었다.
원시적이긴 하지만 이것은 기원전 3000년 경의 일이다.
▶ 증기 사용에 대한 기록
기원전 1세기경 이집트에서 헤론은 수증기의 힘을 이용한 증기 바람개비를 만들었
다고 전하며 그 무렵 그리스의 한 문헌인 호모의 일리어드 중에 Vulcan's tricycles
라는 낱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당시 학자 로저 벌칸이 만든 일종의 3륜차로 증기에 의
해 움직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바퀴의 사용
고대 이집트는 기원전 1700년경 힉소스 또는 목동의 왕이라고 불리워진 샘어족의
대연합군으로 부터 침략되어 점령되었다.
침략자는 나일강의 땅에 슬픔을 가져 왔으나 말이 끄는 전차도 가져왔다.
이 전차는 자주차는 아니였으나 그 역사적 사건으로 바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었
다면 자동차는 생겨나지 않았을 것으로 중요한 것이다.
▶ 자연력에 의한 동력 사용
우리 인간이 물건을 운반하는 수단으로 처음 사용했던 것은 썰매였다.
그 이후 바퀴를 달아 지면과의 마찰을 줄이면 더 쉽게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은 알게 되
었고, 양 쪽 바퀴에 축을 연결하여 차륜을 발명하게 되었다.
이러한 수레에 동물의 힘을 이용하게 되어 동물의 힘을 동력으로 이용하는 마차가 사
용되었고, 1600년에 동물의 힘이 아닌 자연의 힘인 바람을 이용하여 돛을 단 차의 형
식이 네덜란드 사람인 시몬 스테빈에 의해 출현 하게 되어, 28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
속 34㎞로 2시간 동안 주행하였다고 전해진다.
▶ 수증기에 의한 동력 사용 (터빈의 발명)
이탈리아의 죠반 니브랑카에 의해 터빈 원리 발견 이탈리아의 물리학자에 의해 만
들어진 증기의 압력으로 물을 퍼올리는 펌프가 만들어졌고 그의 제자인 도카우는 이
것을 물건을 이동 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프랑스에서 시도하다가 한목
사의 고발로 광인 수용소에 수용 되었다.
이후 죠반 니브랑카는 보일러에서 노즐을 통해 분출하는 증기가 바퀴의 구멍 뚫린 틀
을 불어 바퀴가 도는 메카니즘의 기아에 의해 작동한다는 원리를 발견 하게 된다.
이것이 말하자면 터빈이다.
▶ 태엽에 의한 동력 사용 (태엽식 자동자)
1633년에는 영국 사람인 요한 하우리시가태엽식 자동차를 만들어 시속 1.5㎞로 주 행 하였다고 하나 실용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 각종 자동차의 시도
포르투칼 선교사이자 천문학자인 프래들인 펠비스트 신부는네개의 바퀴를 가진 총 길이 60Cm의 증기 자동차와 같은 이상한 고안품을 만들었다.
펠비스트의 증기차는 고정된 다섯번째의 뒷바퀴에 의해 방향타를 잡고 빙글빙글 돌았
으며, 이 에어리필라에 한번 급수 한것만으로 약 한시간을 달렸다.
펠비스트 신부의 증기차 실험이 이루어진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이것이 1665년 에서
1680년 사이에 이루어졌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프랑스의 물리학자 도나빠빵에 의해 수증기를 이용해서 수직 실린더의 내부의 피스톤
을 움직이는 기계가 설계 되었다.
외부로부터 열을 가열하면 물이 팽창하여 증기가 되어 피스톤을 밀어 올리고 냉각하면
증기가 위축되어 내부의 기압이 낮아지고 여기에 또 중력이 가해져서 피스톤을 내리게
하는 것이다
▶ 저압 증기기관의 탄생
개량가이며 솜씨가 좋은 대장장이로 침례교 목사인 영국의 토마스 뉴코멘이 물을 가
열하여 증기를 발생시켜 2톤반의 물을 100피트의 깊이에서 퍼올리는데 석탄 28Kg정도
만 소비하면 되는 저압 증기기관을 1710년경에 만들었다.
▶ 증기에 의한 최초의 자동자
최초로 자동차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이 1769년에 프랑스 사람인 큐노에 의해 증기의
힘을 이용한 목재 삼륜차로 인간이 걷는 속도로 달리게 하여 그 후로도 약 150년간이
나 계속되었다.
▶ 용수철에 의한 마차
프랑스인 잭도보콘슨은 1740년경에 강철 용수철로 달리는 마차를 만들었다.
주행거리는 짧고 성능도 대단치 않은 것이었으나 이 탈 것은 궁중에 새로운 화제를 불
러 일으켰다.
▶ 피스톤에 의한 증기기관의 발명
스코틀랜드의 기계기사인 제임스 와트는 기계적인 고안을 통하여 증기기관의 왕복
운동을 회전운동으로 전환 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복동식 피스톤에 크랭크를 설치하
여 회전력을 발생 시키는 기관을 완성하였다.
▶ 자동차의 시조 및 증기 동력에 의한 차
프랑스의 군사기술자 죠셉규노는 증기기관을 동력원으로해서 세계 최초의 증기자
동차를 제작했다.
무거운 보일러와 2개의 실린더가 앞바퀴에 얹혀져 구동되어 조향하기 어려웠고 브레
이크 장치도 갖추지 않아 결국 제1호의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다.
하지만 전륜 구동의 이차가 오늘날 자동차의 시조인 셈이다.
1784년 영국의 위리암 머르독은 성공적인 3륜 소형증기차를 제작했고 1788년 또 다
른 영국인 로버트 포니스는 3륜 증기 트랙타를 만들었으며 1790년 미국의 하트리는
압축공기의 힘으로 나아가는 차를 이론적으로 발표하였다.
▶ 내연 기관의 시초
1824년 영국의 사무엘 브라운은 석탄가스를 매개체로 하는 2기통 4 마력의 가스기
관을 완성해 차에 설치하였으나 열효율이 낮아 상업적으로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것이 내연기관인 것이다.
▶변속 기어의 사용
1829년 영국인 W.H.제임스는 마차에 보일러를 실은 증기 자동차를 만들어 도심을
활보했으며 3년뒤 속력에 있어 중요한 3단 변속기어도 고안해 냈다.
▶ 딱딱한 고무의 탄생
미국의 찰스 굿이어는 1839년 유황처리법의 특허권을 매입하여 그 연구를 추진한
결과 장기간 사용해도 탄력성을 잃지않는 딱딱한 고무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 2사이클 기관의 발명
1843년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조직화하여 자동차 생산으로 전환시킨 앨버트 A.포
드가 탄생 한다.
최초의 캐딜락사를 창설한 후 링컨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토머스 B. 제프리도 같은해
에 탄생한다.
1839년에는 영국 사람인 듀갈드 클러크가 2사이클기관을 발명하여 지금까지도 소형
자동차에 쓰인다
▶ 내연 기관의 시작
프랑스의 에치엔느 르노와르는 석탄과 가스와 공기의 혼합율이 수평 실린더의 양
끝에서 교대로 공급되어 밧데리의 전기 불꽃이 그 연료를 점화하며, 그 결과로 발생
하는 폭발이 피스톤을 좌우로 움직여 스퍼크가 붙은 큰 플라이위일을 수직으로 회전
시키는 2 행정 엔진을 제작하였다.
프랑스의 기술자 마르크스는 처음으로 젯트 캬브레타를 개발하여 가솔린을 연료로
가는 4 행정 가솔린 엔진을 개발하였다.
이로 인해 자동차의 역사상 외연기관에서 내연기관으로의 탈바꿈하는 획기적인 사
건을 연출하였다.
▶ 최초의 전기차 및 4WD 방식의 자동차
증기기관 자동차가 주류를 이루던 이 시기에 매연 공해 등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1873년에 영국의 데이비슨은 납과 아연을 이용한 축전지의 사용을 시도하였고, 1900
년에 영국의 하드가 만든 전기차는 각각 바퀴에 전동기를 붙여 시속 80㎞로 달렸다.
이것이 세계 최초의 4WD 방식의 자동차이다.
▶ 가솔린 기관의 시작
1883년에 독일 사람인 고틀리브 다이믈러가 오늘날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4 사이
클가솔린기관을 개발하여 증기가 아닌 가솔린의 시대로 넘어가게 되었다.
▶ 최초의 자동차 대중 판매
1885년에 이르러서 독일의 만하임에 있는 카를 벤츠의 공장에서 생산된 차가 최초
로 대중에게 판매되었다.
이러한 초기의 자동차는 기어 장치가 없어 언덕길에서 멈춰 버리면 뒤로 미끄러져서
일간에는 자동차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대비책으로 말 두 마리를 함께 데리고 다녀야
한다고 까지 빈정거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동차는 환영받지 못하는 도구에 불과했다.
한 예로 시골마을에 자동차가 나타나면 마을 사람들은 이 새로운 도구에 신기함을 감
출 수 없었지만, 자동차가 말을 놀라게 하고, 짙은 먼지를 일으키기도 하였기 때문에
환영 받지 못했다.
그리고 고장도 잦았기 때문에 자동 차와 씨름하는 날이 일쑤였다.
게다가 운전도 어려웠고, 정지도 어려워 시끄러운 경적소리에 조향 표시등도 없어 수
신호를 익혀야만 했다.
▶ 자동차의 발전
19세기말에 이르러 마차의 외관에서 벗어나 많이 자동차다워졌지만, 아직도 출발하
기가 쉽지 않고 운전하기도 어려워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보다 실용적이고
유용한 기계로 바뀌어 갔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선 것이 프랑스의 파나르 르바소, 드 디옹 부통, 르노
같 은 회사들이다.
파나르 사는 엔진을 차의 앞쪽에 설치하여 1895년에 최초로 세단형 승용차를 만들었다.
르노사는 뒷바퀴를 움직이는 데 쇠사슬 대신에 축을 사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 대량 생산의 시작 :포드 자동차
한 편, 미국에서는 1893년에 뒤리에 형제가 최초로 자동차를 만든 이후, 올즈모빌 커
브드 대시 같은 소형차가 1000대정도 판매되는 기록을 보였다.
같은 해에 핸리 포드가 포드 1호차를 완성하여 포드방식을 적용하여 자동차 제작에 선
도적 역할을 하였다.
1890년대에는 참으로 많은 자동차들이 만들어 졌던 시기다.
1895년 독일의 벤츠가 8 인승 승합차를 만들었으며, 1897년 프랑스의 푸조 자동차가
설립되어 에밀델라헤이가 최초의 차를 발표하였다.
1898년 르노 형제가 최초의 차를 제작했는데 공냉 단기통 1.75 마력의 디온 엔진을 부
착했다.
같은 해에 그리 선전되지는 않았지만 보스턴에서 모터쇼가 열렸다.
1906년 미국의 자동차 생산은 승용차가 3 만대, 트럭이 8 백대로 제법 많은 수의 자동
차를 생산하게 됐다.
같은해 프랑스에서는 최초의 그랑프리 레이스가 6 월 26 일과 27 일의 이틀에 걸쳐 개
최되어, 13 리터의 르노를 타고 1255 Km 나 되는 힘든 코스를 평균 시속 101Km 이상
의 속도로 달린 시츠가 우승했다.
▶ 자동차 대중 시대의 시작
2 0세기에 들어와서는 자동차의 주도권은 미국으로 넘어갔다.
이 시기에 자동차가 대중화되게 힘쓴 이는 단연 헨리 포드였다.
그는 가난한 이도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1908년에 포드T형을 생산함으
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그는 생산 라인이라는 형식의 생산 방법을 채택하여 대량생산에 큰 공헌을 하였다.
값도 싸지고 점차 대중화 되어감에 따라 자동차의 외형이 보다 화려해 졌다.
세계 대전 이전의 고급 자동차는 기술이 가장 뛰어난 장인들이 만들었다.
이스파노수 이자스, 벤츠, 들로네 벨빌, 롤스로이스 등은 자동차 제조 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규격으로 만들어진 값비싸고 호사스러운 차였다.
자동차가 대통령 취임식에 쓰임 9백만명의 미국인이 차를 운전하고 있었으며 19 만대
의 승용차가 미국에서 생산되었다.
1921년 3월 4일 워렌 G. 하딩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자동차로 취임식에 나갔다.
▶ 스포츠카의 시대
1920년대에는 오로지 빠른 속도를 즐기기 위한 스포츠카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자동차 경주도 인기가 높았다.
자동 차 회사들은 자동차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스포츠 카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과급
기 같은 것이 설치하였다.
알파로메오, 부가티, 벤틀리, 시보레, 뒤센버그 등이 모두 자동차 경주에서 명성을 얻
은 차들이다.
이러한 자동차 경주는 자동차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자동차의 성능이 많이 향상
되었다.
▶ 조명 장치의 등장
1930년대에 들어서는 디자 인이 중요시되는 시기가 되었다.
그 시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이나 헐리우드 스타들 또는 시카고 갱들은 디자
인이 멋진 고가의 고급차를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발전하였어도 성능 면에서는 그리 발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이시기에 들어서야 조명 장치가 표준 품목으로 설치하게 되었다.
▶ 자동 변속기의 등장
1940년대에 올즈에 의해 최초의 오토매틱 트랜스 미션이 등장한다.
▶ 4륜 승용차 치프의 탄생
육군 대위 로버트 G. 하우어는 소형 경량으로 1/4 톤 정도의 4륜 군용 만능차를
설계하였고 이것이 다듬어져 '지프'로 세계에 알려졌다.
▶ 다양한 고급 승용차의 생산
1950년대에 들어 고성능 차들이 재규어, 메르세데스 벤츠와 같은 큰 회사에서뿐
만 아니라 포르셰, 애스턴 마틴, 마르세라티, 페라리 같은 스포츠 카 전문 회사에서
최고 시속 220km/h급의 고급 스포츠 카가 쏟아 져 나오기 시작했다.
▶ 소형차에 의한 자동차 천국 시대의 시작
한편, 같은 시기 유럽에서는 소형차의 가격이 더 낮아져 폴크스바겐 비틀이나 르
노4와 같은 것 은 수백 만대 이상 팔려 소형차의 천국의 시대였다.
이처럼 자동차의 수가 증가하여 교통량을 제 한하기 위한 청색지대가 설치되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이탈리아에서는 크기가 작은 이세타, 피아 트 500 토폴리노 같은
버블 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가족이 타기에는 너무 작아 1959년에는 미니가 등장했다.
이 미니는 작은 차에 네 사람이 탈수 있도록 엔진과 구동장치를 작은 공간에 넣어야
했다.
그래서 알렉 이시고니스는 엔진을 가로로 놓고, 앞바퀴 구동 방식을 채택하여 실내
의 공간을 넓혔다.
이것이 성공을 거두었고 오늘날의 모든 자동차가 이 설계 방식을 따르고 있다.
▶ 자동차의 급속한 발전
1960년대에는 캐딜락과 같은 화려한 차를 만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시기였다.
1960년대 이후로 F1(포뮬러 원)경주용 자동차의 발달로 자동차역사는 급속도로 발
전하기에 이른다.
전자장치, 전기장치 등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의 자동차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전 미국 자동차 쇼에서 미국차의 새로운 특색이 나타났다.
링컨 콘티넨탈의 4도어 컨버터블을 발표했고 공정단계에서는 샤시와 써스펜션에
특별한 구리스를 주입하여 3 만 마일까지 교환을 하지 않는 모델이 포드,머큐리,링
컨, 컨티넨탈에 사용되었다.
캐딜락은 윤활유의 교환이 일체 필요치 않는 샤시를 발표했다.
1971년 영국의 롤스로이스가 파산되어 영국정부가 이를 국유화 하였다.
크라이슬러는 일본의 미쯔비시 자동차 공업과 제휴하여 크라이슬러 제작방식에 의
한 서부 콘택트의 닷지 콜트 이코노믹카를 일본에서 제작한다.
머지않아 다른 메이커들도 이 아이디어에 따랐는데 이러한 차는 자회사제의 수입
차'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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