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보 건설 현장
이포보 건설 현장
승촌보 건설 현장
한국문물연구원 발굴조사단이 지난 3일 경남 합천군 청덕면 삼학리 4대강 살리기 합천보 건설현장 인근에서 18세기 조선 때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발굴하고 있다. 조사가 끝나면 이곳에는 합천보에 딸린 수력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낙동강 제1경으로 불려온 경북 상주시 사벌면 낙동강변 경천대 일대에서 2일 포클레인들이 강바닥을 파헤치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발굴조사 중인 낙동강권역 양산 증산리 일원에서 고려시대의 건물지와 조선시대 제방 등이 발굴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낙동강 4대강정비사업 구역 안에서 다양한 문화재들이 발굴되고 있다. 사진은 합천군 칠북면 덕남리의 4대강사업 지구 안에 문화재 발굴과 관련해 표시를 해놓은 모습
4대강 사업 공사예정지인 낙동강 유역에서 고려시대 건물지, 조선시대 제방 등의 유적과 신라말~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유물이 처음으로 발굴됐다.
경북 고령군 개진면 구곡1리에서 2일 김태수씨가 4대강 사업을 이유로 최근 공사업체가 불도저로 밀어버린 자신의 낙동강변 경작지를 가리키며 시름에 젖어있다. (보상금은 물론 못받고 현재 업무방해로 고소 당한 상태)
4대강 주변 7,80년이상의 수령인 버드나무 군락에서 불법으로 수백그루의 나무를 벌목
공사현장의 오탁방지막이에 쌓인 쓰레기들과 정체불명의 파란폐기오수
이명박 대통령이 2010년 3월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4대강살리기 홍보대책 자료를 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생명을 살리고 죽어가는 생태계를 복원하며 깨끗한 물을 확보하는 것이 4대강의 목표이자 내 소신"이라며 "4대강은 생명과 생태 그리고 물"이라고 처강조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