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기둥형으로 360? 발전이 가능

지엘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새로운 수평형 풍력발전기 시스템은 저렴한 가격경쟁력으로 완전 국산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수평형 발전기는 부품의 수입과 제작 및 설치가 어렵고 고장이 났을 경우 부품대체나 수리가 어려웠다. 지엘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GL풍력 발전시스템은 풍향 판의 설치와 그에 따른 전면 좌측 부분의 폐쇄로 360?어느 방향에서도 같은 힘으로 회전이 가능하고 회전자 밑 부분에 바퀴의 연결로 대형 회전자가 가능하다. 또 크고 작은 4개의 베어링으로 균형을 맞췄고 사각기둥형 제품이라서 가볍고 짧은 시간 내에 제작설치가 가능하다. 지엘에 따르면 수년간의 연구결과로 완성된 제품으로서 기존의 수평형과 수평식의 모든 단점을 완전히 개선한 제품으로 여러 개를 쌓아올려서 좁은 장소에서도 많은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발전시스템 사이를 연결해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을 바탕으로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에 국내발명특허와 PCT출원한 수평형 풍력발전기 시스템은 해상에서도 설치가 가능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지형에 적합한 풍력발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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