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노짱님의 추모제가 있었다.
자꾸 마음만 아프다.
그래도 봉하에 가지 못하는 것을 대신 할 수 있어서 위안이 된다.
꼭 봉하마을에 가서 노짱님을 만나려고 한다.
올해는 아직 가보지를 못했다.
나의 박석도 잘 있는지 확인도 하구..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여서 마음이 놓인다.
육교에 걸려 있는 노란 리본.
노짱님께서 걸어 오신 길.
길가에서 사진 전시.
수원시민광장 야구단 유가이스 선수들
길가에서 사진 전시
시민 분향소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전 위원장님, 수원 영통지구 위원장님.
추모 문화제가 시작 되었다..
사회자
묵념..
할아버지께서도 노짱님을 무척 그리워 하시는 모습이..
마음을 울리네요..
할아버지 건강 하세요..
추모위원 추모사
윤기석목사,류명화 경기여성단체공동대표,이주현 민언련공동대표,수산스님.
수산스님 추모사.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장
할아버지의 인사.
노짱님에게 예를 올리고 시민상주에게 힘내라고 건강음료를 주시고..
한편에 있는 모금함에 넣어 주시는 모습에..
ㅠㅠ
할아버지 건강 하세요..
정수자 시인 추모글 낭독..
노학순님의 민요 공연..
가슴속까지 밀려 들어오는 애뜻한 민요..
마음에 녹아 드네요..
이글샘 학생 해금 공연..
해금의 애절한 소리에 멀리 계신 노짱님이 더욱 생각나네요..
늦게 도착한 김진표 민주원내대표..
잠시 추모인사가 끝나고 곧바로 사라짐..
정치인은 원래 그런가???
시간에 맞추어 오구,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지..
노짱님의 마지막 유언 영상..
너무 보고 싶네요.
시민자유발언..
노짱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 주셨습니다.
중학생들이 쓴 것이네요..
바이올린 공연..
흥을 돋구는 노래로~~
부산갈매기..
국민참여당 수원지구의 노래패..음치박치 공연.
사회자가 소개를 다르게 하였지요..
그러나 개의치 않고 멋지게 노래를 불렀죠..
여기 써 있는것을 믿어도 되는건가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
앙증맞게 투명테이프로 장낭을..
ㅎㅎ
우리의 희망입니다.
영상과 함께..
노무현..
당신이 그립습니다.
촛불을 들고..
둥글게..
상록수를 모두 함께 부르면서 추모제를 마쳤습니다.
추모제가 끝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두분께서..
노란리본을..
멋쟁이~~~
분향소는 12시까지 운영되였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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