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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란 곳은?

순수한 남자 2012. 2. 2. 21:16

오늘(2012년 02월 02일 목요일) 수원 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134, 경기도체육회관 5층 <정자동> 소재)를 아침 8시 45분에 도착하였다.

문의사항이 있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관할 지사이다.

 

수원 서부지사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주차 할 곳이 전혀 없다..

날씨는 영하 12도(차에서 밖의 온도를 알 수 있다)였다..

그다지 크지도 않은 주차장인데 꽛차 있었다..

분명히 민원인 주차장인데..

아침부터 민원인이 이렇게 많으가 의아심이 갔다..

 

몇번을 돌아도 없었고..

경기 체육회쪽으로 가도 그곳은 주차를 할 수 없다고 하여..

다시 돌고 돌아..

돌려면 위반을 하여야 했다..

어쩔 수 없이..

 

매우 춥고 떨려서..

할 수 없이 경비에게 물어 보았다..

경비 아저씨께서 하는 이야기는..

민원인 주차장에 공단 직원들이 아침일찍부터 주차를 하여 놓눈다고 했다.

그러면 민원인들은 어디에다 주차를 하느냐고 하였더니..

밖에 돌아서 골목길에다 주차를 하라고 한다.

 

분명히 민원인 주차장이라고 써 있는데..

직우너이 주차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하였더니..

어쩔 수 없단다..

 

인터넷에 이런 사실을 올리겠다 했더니..

좀 쎈곳에다 올려도 된다고 하더라..

 

기분이 좀...

 

국민(민원인)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 공단(종무원일 거다)의 직우너들..

너무하더라구..

국밍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단이 지들의 편익을 위해서 일을 하고...

민원인들의 사정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에 몹씨 기분이 안 좋네..

 

건강보험공단 수원 서부지사..

 

 주차장 입구에서 곧장 가면 푯말이 나온다..

분명히 민원인 주차장이라고 되어 있다..

 

 푯말 바로 옆으러 돌아 가는 길목이다..

 

 모두 주차되어 있어서 빈곳을 찿을 수 없었다..

 

중간부분은 가운데 주차도 되어 있다..

 

 

60여대를 주차 할 수 있는 곳인데.

꽉차 있다..

아침 했살이 비춰도 매우 추웠다..

 

꼭 어느 쥐넘이 하고 있는 모습과 같은 것 처럼 보여서 씁쓸하다..

 

민원인들이 주차할 곳을 점령한 직원들..

민원인들의 마은을 헤야려 볼 생각은 없나??

 

아마도 그럴 생각이 없겠지..

지들이 편하면 되니까..

민원인들이야 봉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