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일찍 들어와서 쉬고 있는데..
아내의 전화가 왔다..
밖으로 나오란다..
추우니까 단단히 싸매구..
내가 단단히 싸매면 굴러 다니는데..
어쩌나..
ㅎㅎ
밖으로 나가서 보니..
어두컴컴한데 하늘을 보니 구름같은 것이 많이 보였다..
잠시 후에 매캐한 냄새가 나더라구..
큰 길가로 가니..
소방차와 소방대원, 경찰들이 화재가 난곳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더군..
목재가계여서..
화재가 나면 쉽사리 꺼지지 않을 것 같더군..
무척 추운데 고생 무쟈게 하고 있더군..
주변의 교통도 많이 막히고 있더군..
그래도 내가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아내를 만나러 갔지..
식사를 하고 돌아 오는데도 아직 연기가 많이 나고 있더군..
겨울 추운데..
전열기구 많이 틀지 말구..
불조심 하자구..
집에서 나와서 봤을때의 모습이구..
식사를 하고 집으로 올때의 모습이야..
가계 내부에 있었던 나무들을 밖으로 끄집어 내고 있더군..
인명피해는 없었을것 같은데..
뉴스에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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