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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남자 2012. 10.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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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멋진 소년 이였다..
여학생도 보호하여 주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지금도 그 시절의 마음돠 가슴은 남아 있는것 같다..
때로는 분노와 슬픔도 느끼고..
참여도 하면서~~

옛날의 낡은 사진을 보면서.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 본다.

잠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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