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SF 영화가 현실로

순수한 남자 2013. 7. 28. 15:03


난 달리는 것을 무척 좋아 한다.

그렇다고 뜀박질은 못한다.

차나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타고 달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속력을 아주 빨리 내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자동차 경주 같은거 볼 수 있으면 본다.

아주 오래전에는 직접 관람도 했지만..

요즘은 주로 화면으로~~~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20921183112128

SF 영화에 나오는 오토바이가 시판 된다고 하네~~

내가 꿈꾸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오토바이다..

속도도 빠르고~~~

 

[서울신문 나우뉴스]영화에 등장했던 상상 속 오토바이가 현실에 등장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오토바이는 마니아들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디자인과 속도를 자랑하는 '라이트 사이클'(TRON Lightcycle).

라이트 사이클은 지난해 개봉한 SF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에 등장하는 상상 속 오토바이로, 영화 속에서는 작은 막대기처럼 생긴 '바톤'이 순식간에 라이트 사이클로 변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만든 파커 브라더스 쵸퍼스 사는 지난 해 12월 최초 리얼 버전의 라이트 사이클을 제작한 뒤 이를 보완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에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만들었지만, '리얼 버전'의 라이트 사이클은 스즈키 996cc 바이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길이는 2.4m, 폭은 58㎝가량이며, 무게는 215㎏ 정도다. 일반 오토바이와 달리 트럭 바퀴를 장착해 안정감을 준다.

오토바이를 탈 때에는 영화 주인공처럼 배를 엔진부분에 거의 붙인 수평 상태로 타야하며 바퀴와 본체 부분이 야광으로 빛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4개의 엔진이 가동하면서 시속 193㎞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주문되는 모든 라이트 사이클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온라인 사이트 'Hammacher Schlemmer'에서 3만 3000파운드(약 586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송혜민기자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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