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만들어진 신화 강연을 듣고..
광화문 한 바퀴 돌고..
청계천을 지나 시청광장으로 갔다.
전철에서 내려서 교보문고로 걸어갈 때에도 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무슨 일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 청계천 입구(똥아일보 앞)에서는
분권형 개헌 추진 국민연합이란 단체에서 홍보도 하고 서명도 받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뭐하지는 지 알 수 없다.
어중이떠중이가 모두 나와 설치는 것 같다.
누가 사주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단체 만들어서 그냥 하는 것 같다.
좋고 나쁨이나 타당성, 해악 등은 이야기하지도 않는다.
청계천 소라탑 앞에서는 노숙자를 위한 자선 공연과 전시, 나눔터 등이 있었다.
대한 예술인 협회와 ISSUE에서 주관하고 있다.
노숙자에 대한 따듯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네~~
정녕 겨울에 노숙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잘 챙겨 줘야 하는데..
시청광장에서는 노숙자를 위한 바자가 열리고 있고..
작게 작게 공연도 하는 것 같다.
시민의 소리를 듣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종교나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고 정책에 관해 이야기만 하라고 한다.
한쪽에서는 길거리 농구 시합도 열리고 있었다..
광장의 잔듸를 보니 많이 상해 있더라구..
잔듸가 손상된 부분에는 멍석을 깔아 놨더군..
또 한쪽 편에서는 민속놀이인 줄다리기 준비를 하고 있더군..
굵은 밧줄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모양이다.
분수에서 물이 나오고~~
날씨도 좋았기에 도심을 즐기기는 좋은 날씨였다.
대한문으로 가서 쌍용자동차 해고근로자 시위하는 곳을 갔다..
정치방으로 가면 있다..

분권형 개헌 추진 국민연합에서 서명을 받고 있더라..

청계천 입구 소라탑

저 꽃은 아열대에서 많이 본 꽃인데..


초롱꽃?

청계천 입구 공연장

사진 전시

풍선

대한민국 연예인 협회의 어르신..

청계천 시발점..
한강의 물을 펌프로 끌어 올려서 이곳에다 풀어놓는다..

청계천

나누어 줄 용품들을 하역하고 있다..

언론위 앞에는 항상 625전쟁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국화

서울시청

시청광장





작은 공연장 공연시간표

줄다리기용 밧줄..
저~~끝쪽에서 밧줄을 만들고 있다.

길거리 농구..

길거리 농구 촬영하는 사람이 졸구 있다..
ㅋㅋ



빨간 우체통

분수~~~

말이 씨가 된다..
이 말은 새겨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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