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E는 Methyl Tertiary Butyl Ether의 약자입니다.
일종의 산소공급기(oxygenator) 구실을 하는 화합물로 휘발유의 옥탄가를 높이기위해, 즉 연소 효율을 향상시키고 대기 오염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휘발유에 첨가합니다. 또한 수용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수질오염의 가능성이 높으며 일단 오염이 진행되면 이를 제거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MTBE는 석유화학 공업단지 주위의 지하수에서 주로 발견되며 작년 미국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였는데 그 이유는 용해도가 비교적 높은 톨루엔이나 벤젠보다도 수십 배가 높은 용해도로 인해, 지하수 의존도가 높은 미국의 많은 지하수가 이 물질 로 짧은 시간내에 광범위하게 오염되는 상황을 보고한 많은 사례 연구가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1993년 발효된 FEDERAL SAFE DRINKING WATER ACT (Public Law 93-523)
U.S. Environmental Protectional Agency (EPA)--Proposed Contaminants
(Contaminants Proposed for Regulation)에 오염물로 제안되었으며 아직 국내에서는 별다른 규정은 없습니다.
제거방법으로는 다음 자료를 참고하세요.
출 처 : http://news.uns.purdue.edu/html4ever/000329.Barret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의 한 과학자가 오염된 지하수로부터 휘발유 첨가제인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를 제거하는데 유용한 기술을 개발한 바 있는데 이 기술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의 학술회의에서 있었다는 소식이다. MTBE 제거 기술 연구는 퍼듀대학의 화학 부교수인 레이날도 바레토(Reynaldo Barreto)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그의 연구 내용 발표는 통해 미국 시간으로 3월 29일 있었다.
MTBE는 일종의 산소공급기(oxygenator) 구실을 하는 화합물로 휘발유의 연소 효율을 향상시키고 대기 오염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휘발유에 첨가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MTBE는 수용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오염이 진행되면 이를 제거하기가 어렵다는 특성을 보인다.
특히 휘발유 지하 저장고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레토 교수에 따르면, MTBE는 특이한 냄새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저농도로 존재하더라도 쉽게 감지할 수가 있다한다. 실제로 약 30그램 정도에 불과한 MTBE를 1톤의 물에 희석시키는 경우에도 사람의 코를 통해 MTBE의 냄새를 맡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더구나 지금까지 개발된 기술로는 MTBE에 오염된 지하수를 정화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지하수를 오염시킨 MTBE가 실제 사람들에게 위험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규명되어 있지 못하기는 하지만 MTBE 대신에 다른 산소공급기 화합물로 이를 대체하려는 추세가 지배적인 현상이며 대체 물질을 제거하는 기술로 바레토 교수의 기술이 새롭게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바레토 교수 연구팀이 MTBE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은 오염된 물을 자외선(ultraviolet rays)에 노출시킴으로써 이 화합물을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오염된 물을 자외선에 노출시키는 과정에서 산소로 물을 폭기시키는 동시에 페인트의 구성 성분인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을 물에 첨가해야만 한다.
일단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 시간 정도 반응을 유도하면 상당량의 MTBE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바레토 교수는 이와 같은 기술 개발을 위해 9년의 시간 동안 공을 들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이 기술을 상용화 하기 위한 연구는 전혀 시도된 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경제적이지 못하고 반응 시간이 길기 때문이라고 한다.
바레토 교수가 개발한 기술의 뼈대는 이미 1995년에 학술지 "물 연구(Water Research)"에 발표되었지만 MTBE 대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이 기술을 응용하려는 목적으로 최근 미국화학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논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MTBE의 대체 물질로는 ETBE(ethyl tertiary butyl ether)와 TAME(tertiary amyl methyl ether)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들 물질에 대한 안전성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못한 실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바레토 기술을 적용해 ETBE와 TAME가 제거되는 효율은 동일한 기술을 적용해 MTBE를 제거할 때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레토 교수는 ETBE와 TAME을 이산화탄소로 변환시키기 위한 보강 연구를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종의 산소공급기(oxygenator) 구실을 하는 화합물로 휘발유의 옥탄가를 높이기위해, 즉 연소 효율을 향상시키고 대기 오염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휘발유에 첨가합니다. 또한 수용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수질오염의 가능성이 높으며 일단 오염이 진행되면 이를 제거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MTBE는 석유화학 공업단지 주위의 지하수에서 주로 발견되며 작년 미국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였는데 그 이유는 용해도가 비교적 높은 톨루엔이나 벤젠보다도 수십 배가 높은 용해도로 인해, 지하수 의존도가 높은 미국의 많은 지하수가 이 물질 로 짧은 시간내에 광범위하게 오염되는 상황을 보고한 많은 사례 연구가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1993년 발효된 FEDERAL SAFE DRINKING WATER ACT (Public Law 93-523)
U.S. Environmental Protectional Agency (EPA)--Proposed Contaminants
(Contaminants Proposed for Regulation)에 오염물로 제안되었으며 아직 국내에서는 별다른 규정은 없습니다.
제거방법으로는 다음 자료를 참고하세요.
출 처 : http://news.uns.purdue.edu/html4ever/000329.Barret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의 한 과학자가 오염된 지하수로부터 휘발유 첨가제인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를 제거하는데 유용한 기술을 개발한 바 있는데 이 기술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의 학술회의에서 있었다는 소식이다. MTBE 제거 기술 연구는 퍼듀대학의 화학 부교수인 레이날도 바레토(Reynaldo Barreto)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그의 연구 내용 발표는 통해 미국 시간으로 3월 29일 있었다.
MTBE는 일종의 산소공급기(oxygenator) 구실을 하는 화합물로 휘발유의 연소 효율을 향상시키고 대기 오염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휘발유에 첨가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MTBE는 수용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오염이 진행되면 이를 제거하기가 어렵다는 특성을 보인다.
특히 휘발유 지하 저장고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레토 교수에 따르면, MTBE는 특이한 냄새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저농도로 존재하더라도 쉽게 감지할 수가 있다한다. 실제로 약 30그램 정도에 불과한 MTBE를 1톤의 물에 희석시키는 경우에도 사람의 코를 통해 MTBE의 냄새를 맡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더구나 지금까지 개발된 기술로는 MTBE에 오염된 지하수를 정화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지하수를 오염시킨 MTBE가 실제 사람들에게 위험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규명되어 있지 못하기는 하지만 MTBE 대신에 다른 산소공급기 화합물로 이를 대체하려는 추세가 지배적인 현상이며 대체 물질을 제거하는 기술로 바레토 교수의 기술이 새롭게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바레토 교수 연구팀이 MTBE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은 오염된 물을 자외선(ultraviolet rays)에 노출시킴으로써 이 화합물을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오염된 물을 자외선에 노출시키는 과정에서 산소로 물을 폭기시키는 동시에 페인트의 구성 성분인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을 물에 첨가해야만 한다.
일단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 시간 정도 반응을 유도하면 상당량의 MTBE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바레토 교수는 이와 같은 기술 개발을 위해 9년의 시간 동안 공을 들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이 기술을 상용화 하기 위한 연구는 전혀 시도된 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경제적이지 못하고 반응 시간이 길기 때문이라고 한다.
바레토 교수가 개발한 기술의 뼈대는 이미 1995년에 학술지 "물 연구(Water Research)"에 발표되었지만 MTBE 대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이 기술을 응용하려는 목적으로 최근 미국화학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논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MTBE의 대체 물질로는 ETBE(ethyl tertiary butyl ether)와 TAME(tertiary amyl methyl ether)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들 물질에 대한 안전성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못한 실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바레토 기술을 적용해 ETBE와 TAME가 제거되는 효율은 동일한 기술을 적용해 MTBE를 제거할 때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레토 교수는 ETBE와 TAME을 이산화탄소로 변환시키기 위한 보강 연구를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miniwater
글쓴이 : 이광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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