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나라가 왜놈들에게 충성하던 반역자들의 나라가 되었을까 |
번호 207660 글쓴이 정의의 칼날 조회 9 누리 15 (15/0)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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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나라가 왜놈들에게 충성하던 반역자들의 나라가 되었을까 하고 깊이 생각해 본 내 나름의 결론을 말하고 싶다. 한마디로 민족주의자들은 친일 반민족 세력이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보다 반역자를 처단하고 정권을 잡겠다는 의지가 약했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드골이 이미 설파했듯 반역자들은 그야말로 악랄하고 집요하며 기회를 반틈없이 이용하는 데 명수였기 때문에 민족주의자들이 “나는 의로운 독립투쟁에 임한 애국자다” “난 정의의 편이다”라는 명분에 안주하여 한마디로 헬렐레 하는 사이 반역자들은 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하여 못할 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자신의 개인적인 명예에 더 치중하여 전체적으로 이 나라가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 위한 동기에서 보다는 얄팍한 명예욕의 발로에서 일했기 때문에 반역자들에게 당한 것이다. 이 나라 절대다수의 민중은 해방이 문자 그대로 환희와 감격 바로 그것으로 받아들였지만 반역자에게는 절망과 자괴감으로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일제가 패망하자 지하에서 20일 동안 나오지 않다가 미국이라는 외세가 한반도의 남쪽을 통치한다는 말을 듣고 지상으로 나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친일 반역자들은 재빨리 민군정에 통역으로 들어가서 한국에 대하여 아는 것이 별로인 코쟁이에게 붙어서 그들의 정책과 행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친미파인 이 승만에게 붙어서 반공을 미끼로 다가갔고 북한과 대치중이던 상황에서 반공은 약효를 본 것이다. 때마침 한반도 남쪽이 대소 반공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이 필요했던 미국에게는 반공을 외치는 친일파는 정치적 이용가치가 충분한 존재들이었고 일본에 충성한 자는 미국에도 충성할 것이라는 알고 친일 민족반역자를 미국의 앞잡이 이 승만을 통하여 보호한 것이다. 그것이 반민특위의 와해 해산으로 나타난 것익다. 독립운동기간에도 숱한 문제를 일으킨 이 승만이다. 하와이 교민사회를 양분시킨 이 승만은 교민회장 김 종학을 자신의 헤게모니 쟁탈전의 와중에서 하와이 경시청에 공금횡령죄로 무고하여 김 종학이 나라는 망해 있는데 독립운동 전선에서 싸움질이나 하는 데에 분개하여 자살을 기도했는데 그 유서에 이렇게 적어 놓았다. “독립이 되어 만약 이 승만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 나라는 망한다”라고. 우리는 왜 반역자들이 이 나라의 집권세력으로, 그리고 부와 명예를 거머쥔 상층부를 구성하도록 방치했나는 심각히 고민해야 한다. 독립운동가 및 민중운동권이 명분과 자기만족에 안주하는 동안 반역자들은 실리와 기득권 사수로 맞선 것이다. http://cafe.daum.net/killerjapan 친일청산운동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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