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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23일(토) 오후 2시, 노짱님을 만납시다!
요즘 김해 봉하마을에서는 노짱님 귀향 환영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역주민들과 노사모 회원 등 노짱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25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요. 제가 수집한 순도 99.9%짜리 첩보에 의하면 노짱님이 우리 곁으로 오시는 날이 이틀 당겨진다고 합니다. 적어도 온라인 상으로는 말입니다.
내일(2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노짱님의 개인홈페이지(www.knowhow.or.kr)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요즘 노사모에서도, 서프라이즈에서도 지난 5년간 대한민국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신 노짱님의 귀환을 축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토요일 오후 2시 이후부터는 노짱님 개인 홈페이지에 집중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제안을 해 봅니다.
노무현 신화의 진원지, 노하우가 새로운 신화를 꿈꿉니다.
노짱님의 개인홈페이지 노하우(www.knowhow.or.kr)는 노무현 신화가 시작된 곳입니다. 지난 2000년 4.13 총선 개표방송 직후, 지역주의에 맞서 싸운 정치인 노무현의 낙선을 안타까워하던 네티즌들이 밤을 새워 게시판에 울분과 한탄, 분노를 게시판에 폭포처럼 쏟아 부었던 곳이 바로 [노하우]지요. 노하우의 게시판을 통해 노사모가 태어났다는 전설도 전해내려오고 있지요.
우리가 아끼던 노하우(노무현과 하나되는 우리들)는 노짱님 대통령 당선 이후 청와대 홈페이지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했습니다. (청와대브리핑에 접속할 때 저처럼 www.knowhow.or.kr로 접속해 오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러니 지난 5년간 청와대 홈페이지 역할을 했던 노하우가 다시 우리들의 노하우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2008년 2월23일 오후 2시, 다시 한 번 노하우에서 2000년 4월의 감동을 느껴봤으면 합니다. 5년간의 국정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노짱님을 열렬히 환영하는 글들이 넘쳐나 사이트가 다운되는 지경(?)까지 연출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 지나친 것일까요? 전 가능할 거라고 믿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08년 2월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봅시다. 한 일주일 동안 노짱님의 귀환을 환영하는 글을 노하우(www.knowhow.or.kr)에 남겨 봅시다. 다시한번 노무현과 하나되는 우리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의 이름, 노하우(www.knowhow.or.kr)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사람 노마아빠
노무현 대통령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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