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로 돌아간 방송3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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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닷컴 / 강진구 / 2010-03-07)
KBS, MBC, SBS가 7일 저녁 밴쿠버 올림픽선수단 환영행사를 공동 중계방송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감안하더라도 지상파 방송 3사가 일요일 황금시간대에 정규 프로그램을 취소해가며 하나의 행사에 매달린 것은 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을 외면한 비정상적 편성이라는 비판이다.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인기가수들과 함께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이 출연한 ‘밴쿠버올림픽 선수단 환영음악회’를 동시에 특별 생중계 방송했다. 이 때문에 MBC <개그버라이어티, 하땅사>가 불방되고 <일요일 일요일밤에>가 1시간 앞당겨 방송됐으며 KBS <도전골든벨, 대구 학남고>편도 결방됐다. 이들 3사는 이번 올림픽 중계권 협상을 놓고 끝내 타협하지 않아 한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SBS 단독 중계가 이뤄졌으나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과 올림픽 선수단의 격려만찬 이후 경쟁적으로 올림픽 특집방송을 편성, 그 배경에 의혹을 샀다. 엄경철 언론노조 KBS본부장은 3개 방송사가 공동중계에 합의한 의사결정 과정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방송정책이 점점 구시대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KBS 강선규 홍보팀장은 “각 방송사들이 개별적으로 선수단 환영프로그램을 가지려 했으나 대한체육회에서 선수단이 ‘너무 피로해 한다’며 공동중계 방식을 제의해 받아들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KBS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금메달 축소 보도를 지적한) 지난달 중순 김인규 사장이 간부회의에서 올림픽 보도를 소홀히 다룬 간부들을 강하게 질책하며 대대적인 선수단 환영프로그램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 열기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정권의 의도가 이번 특별 생방송에 깔려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인 정연우 세명대 교수는 “올림픽 환영행사를 3사가 공동으로 중계한 것은 1980년대 스포츠를 통한 국민동원방식을 연상시킨다”며 “다큐멘터리, 오락, 교양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채널선택권을 침해하면서 전 국민의 눈과 귀를 한 곳으로 모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071852445&code=940705
(뷰스앤뉴스 / 김혜영 / 2010-03-05)
이들 공중파 3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5위의 선전을 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합동 국민음악회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시간대에 방영되던 KBS 1TV '열린음악회', '도전 골든벨'은 결방될 예정이며, MBC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오후 4시10분으로 앞당겨 방송될 예정이다. SBS 역시 ‘일요일이 좋다’를 오후 4시30분으로 앞당겨 방송키로 했다. KBS 2TV의 '1박2일'을 빼놓고는 모두가 정규시간대에서 사라지는 셈. 문제는 밴쿠버 올림픽 중계를 놓고선 공동중계 합의를 성사시키지 못했던 방송 3사가 합동음악회는 갈등없이 공동중계하기로 합의했다는 점. 이에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정권 눈치보기가 아니냐", "전형적 전파낭비"라는 비판이 이는 등, 반발이 거세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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