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인

나와바리~~앞마을에서..

순수한 남자 2010. 5. 3. 20:18

강을 따라 구비구비..

돌아가고..

자세히 관찰 하였지요..

곧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현실에..

이런한 사진들이 없으면..

누가 아랴~~~

 

 

 

논가의 삽..

삽질하지 맙시다!!!

 

볍씨가 싹을 듸워서..

아주 곱게 자랐네요..

그런데??

언제까지 농사를 지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물에 잠긴다는 것이지요..

 

 

 

저기~~~빨간집에서..

누구는 밖에서 열심히

영상 돌리고..카메라에 담고..

누구는...

곡차와 커피를 마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전설이 설로 끝나지 않았으면..

ㅎㅎㅎ

 

 

 

 

 

논을 경운기로 갈고 계신 동네 어르신..

아마도 내년에는 이렇게 할 수 없겠지요..

에구..

어르신의 마음이 착찹하겠습니다..

 

 

 

 

 

 

자리 잡았습니다..

ㅎㅎ

 

 

 

두루미가 날아 올라 가네요..

다시 이곳에 나타날까나??

 

 

 

 

  

두루미가 긴 목을 쭉~~뽑아들고 물고기를 잠으려 하네요..

 

 

 

  

무당벌레..

이 무당벌레도 이곳에서 보기 어렵겠지요..

 

누구것일까나??

 

  

  

 

 

 

 

 

 

 

 

 

 

  

장구애비

 

 

 

태욱이가 더 커서 이곳의 추억을..

물속에 잠긴 후에 이야기 하면..

모두 기억하겠지요..

태욱아..

꼭 이야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