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인

나와바리~~ 앞마을 송리원에서..

순수한 남자 2010. 5. 3. 20:00

나와바리님의 생가 마을 송리원...

강이 휘둘려 흐르고..

조용하고 멋진 곳인데..

물에 잠긴다네요..

정든 고향을 물속에 묻어야 하는

심정이 어떨까요..

 

 

 

 

 

 

저 산에 있는 바위에서..

물속으로 뛰어 내리는 즐거움도 사라지겠지요..

저 바위에서의 전설도 이제 전설로 끝나겠네요..

저 바위에서 뛰어 내리면서 발바닥이 물속의 바위에 찔리는..

그런 전설..

ㅎㅎㅎ

 

이렇게 맑은 물을~~

 

 

 

 

삽질 하지 맙시다!!!

 

  

 

  

   

 

 

 

 

 

아름다운 꽃..예쁘네요..

 

 

 

영주댐을 건설하기 위하여

지질조사 표본이 있네요..

제대로 하였는지 궁금하네요..

모두 거짓으로 보이기만 해서리~~

 

길을 알려 주시는 할머니..

 

 

이곳을 지나서..

또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