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인

나와바리~~영주 평온리에서..

순수한 남자 2010. 5. 3. 19:45

나와바리 고향으로..

이곳도 영주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 지역이랍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속에 잠기게 하는 것은 참 나쁜일입니다..

왜??

이곳에 댐을 지어서 취수로 활용하려고 할까요??

이것은 낙동강 13개의 보를 막으면 물이 썩어버린다는 것을..

그 쥐떼무리넘들도 알고 있다는 것인데..

그러면서도 물을 막아 물을 오염시키고..

자연을 회손하는 넘들..

역사의 죄인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어야 하는데..

에구..

 

 

 

 

 

 

 

 

 

 

 

  

 

태욱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대포로 엎드려쏴~~

누가 맞으려나..

모두 빗나가는것 아닌가??

ㅎㅎㅎ

 

두루미가 멀리 날아 가네요..

ㅎㅎㅎ

 

누구 발자국??

 

뭐를 잡을까??

민물새우 치어들이 무척 많이 놀고 있었습니다.

 

 

 

 

물새도 보였습니다..

이제 저 새들도 볼수 없게 되겠지요..

 

 

 

 

 

이렇게 맑은물을 앞으로는ㄴ 기대할수 없겠지요..

 

누구 발자국??

이것은 고라니.

 

 

 

 

 

 

 

강둑 작은 길에서..

나와바리~~

이곳의 노인회장님에게..

현재의 상태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다리도 수몰 되겠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산하를 왜??

물속에 넣으려는 것인지..

졸속으로 진행되는 현실이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