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인

영주댐의 자연파괴 현장에서..

순수한 남자 2010. 5. 3. 21:56

공사현장을 자세히 볼 수 없어서..

길가로 높게 설치되어 있어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약간 칸막이의 틈이 있는 곳으로 가서..

영주댐 현장을 보았습니다..

 

 

댐을 막는 위치 표식 1..

 

댐을 막는 위치 표식 2..

반대편의 표식..

 

 

저 다리는 임시 가교 입니다..

 

 

 

산벗꽃..

너무 예쁘게 피였는데..

사라지겠지요..

 

 

 

 

  

 

 

  

 

 

고철님은 무슨 생각을 허고 계실까??

 

 

 

위태로워 보이는 버드나무..

에구.

 

 

  

무엇에 쓰이는 것일까??

 

 

 

 

 

 

 

 

모두 댐 공사 현장을 못보게 하기 위하여..

보호막을 길게 둘러쌓아 놓았습니다..

 

이렇게..

라디오인 커플 결혼식을 마치고..

 

낙동강의 함천보 현장과 영주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참 통탄할일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어찌하여야 공사 중지를 시킬 수 있는지..

막을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없이..

그냥 온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에구..

마음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