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워렌 버핏, 中 BYD 전기차 각별한 후원

순수한 남자 2010. 7. 23. 18:53

워렌 버핏, 中 BYD 전기차 각별한 후원
  입력시간 : 2009-04-09 오전 9:37:00
중국의 전기자동차·전지업체인 BYD가 워렌 버핏이 CEO로 있는 투자사 버크셔 헤더웨이에 전기차를 전시, 미 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가속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9일 신화통신과 미 현지언론에 따르면 버크셔 헤더웨이의 연례회의때 전시될 BYD 전기차는 리튬이온전지를 탑재한 F3DM 또는 E6 모델로 알려졌다. F3DM 미 현지 출시예정 가격은 2만2000달러로 GM이 2011년초 선보일 ‘시보레 볼트’의 예상 가격인 4만달러보다 2배가량 싸다.

BYD는 지난해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지분의 10%에 해당하는 2억30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단숨에 화제가 된 업체다. 지난 1995년 자본금 30만달러의 휴대폰 배터리 업체로 출발, 10여년만에 세계 2위 리튬이온 전지업체로 뛰어올랐다

BYD는 2009 디트로이트 국제오토쇼에 첫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