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아우디 두번째 전기차 `e-트론` 출시임박.

순수한 남자 2010. 9. 1. 17:45

아우디 두번째 전기차 `e-트론` 출시임박.

 

 

 


 

< type=text/javascript>//
[디트로이트=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아우디가 지난 11일 개막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지난해 공개됐단 전기차 `e-트론`의 두번째 모델을 공개했다. 아우디 `e-트론`은 4륜구동이었던 이전 모델과는 달리 후륜 구동을 채택했다. 또 차체 경량화 기술을 적용 중량을 1350kg로 줄였다.
 


차체 경량화 기술 ASF을 적용해 중량을 1350kg로 줄인 e-트론은 실내 온도 조절 방식인 '히트 펌프', 운전 가이드 시스템 '카-투-엑스(car-to-x)' 커뮤니케이션 기술, 적응형 LED 헤드램프 등 다양한 첨단 디지털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e-트론은 4륜구동이던 전 모델과 달리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전장은 3.93m, 전폭 1.78m, 전고는 1.22m로 전 모델보다 축간거리가 22cm 짧아져 보다 컴팩트한 디자인을 실현했다.

또 출력 204마력, 토크 270.4kg·m, 100km/h 도달시간 5.9초 등 탁월한 엔진 성능 역시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