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창간 3주년 MB 신뢰도 조사, 전 분야 낙제점!
(서프라이즈 / 대 한 민 국 / 2010-09-17)
진실을 알리는 시민은 바른 언론을 알리기 위한 배포 자원봉사뿐만이 아니라 바른 언론을 살리기 위한 구독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사IN을 소개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 '시사IN은 대한민국의 시사 잡지이다. 삼성 관련기사 무단삭제사건으로 촉발된《시사저널》편집권 독립 문제로 인해 시사저널에서 퇴사한 기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2007년 9월 25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사IN 창간 비화를 알고 계십니까?
시사IN 창간 비화를 안다면 시사IN의 정신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시사IN은 다른 언론들과는 달리 거대자본 삼성과의 싸움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본에 굴복하기보다는 언론인으로서 사회의 정직한 눈이 되고자 함일 것입니다.
시사IN이 창간 3주년을 맞아 MB 정권을 완전히 해부했습니다. 이번주 시사IN입니다.
MB 정부는 전 분야에 걸쳐 낙제점입니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확실한 근거 아닙니까 ?
그런데도 누가 MB 정부는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걸까요?
시사IN이 아주 조목조목 분석을 해놨습니다.
이것 또한 일부분이며 여론조사 결과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상세하게 분석해놓았더군요.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결과와 이에 따른 분석도 있습니다. 시사IN 158호 참고하시길 .....
시사IN 지난 호 표지입니다.
표지만 봐도 시사IN이 어떤 성격을 띠고 있는 시사주간지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까?
시사터치에서 또 일침을 가하고 있죠 !
이 시사 만평 진짜 명품입니다. 이보다 더 잘 표현한 시사만화가 있을까 싶습니다.
바른 언론은 우리가 항상 관심을 가져주고 지켜주는 게 필요합니다.
시사IN은 그 내용이 알차 자녀들은 물론 친지 지인들에게 구독선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시사IN은 2008년 촛불 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누비며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 서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별판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하기도 했던 개념 시사주간지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준다면 시사IN은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이 되어 국민을 대변하는 이 땅의 최고 시사 주간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우리는 지금도 그것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이 시대의 바른 언론 시사IN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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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