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어~~
꼭 노래 같 같네..
그런데 그게 아녀..
가볍에 다리 쭉 펴고 팔 뒤로 제끼고 있는데.
갑자기 종아리 긍육이 뭉쳐 지면서 쥐가 나는 거야..
발버둥 쳐도 계속 근육이 오그라 들면서 마비가 생기는 거야..
아내에게 빨리 바늘 찿아보라고 하구..
아내는 바늘로 발을 콕콕 찔러 대구..
작은아들이 깨어서 다리곧게 펴고 발을 눌러 주어서 겨우..
숨을 쉴수 있겠더라구..
평일 아침은 6시40분에 일어나서.
뭐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밥 챙겨 먹구..
7시15분에 집에서 출발한다..
쥐가 났어도 어쩌랴~~
출근은 해야지..
종아리가 아파도 걍 약간 절룩거리며 출근을 했지..
아 정말 쉬구 싶더라..
점심먹구도 안풀려서 얍방에 가서 근육 풀어주는거 달라 해서..
쳐 바질러도 아직 근육이 아파한다.
격한 운동을 하다가 보면 종종 쥐가 난다.
특히 축구의 경우 심하지.
이번 유로 축구는 제대로 보지를 않아서 쥐가난 선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국대나 국내 축구 보면 쥐가나서 나뒹구는 선수를 옆 동료가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조금씩 눌러 주고..
의료진인 튀어 나와 스프레이 뿌려대구,,
그러다가 일어나서 다시 뛰기도 하는데..
그 고통 내가 직접 겪어보니 알겠더라구..
내가 평소는 숨쉬기 운동과 약간의 걷기 운동 밖에 안하는데..
뭐 운동을 해야 하는가 모르겠다..
시간도 별루 없구..
좀 들쭉날쭉하구..
딱딱 맞추기 어려워서 정해놓구 하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생기는 통증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통스럽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근육이 오그라들어 뒤틀리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통증을 동반한 갑작스러운 근육의 수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신경학적 이상이 없는 보통 사람에게도 카페인 등 각성제 복용이나 운동 후에 쥐가 날 수 있으며 전해질 불균형에 의해서도 생긴다.
‘다리가 저리다’는 것은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을 경우 피가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해서 쉽게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찌릿찌릿한 느낌을 동반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쥐가 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매우 드물며 쥐는 근육이 뭉쳐서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만일에 쥐가 나면..
근육이 운동할 때는 항상 산소를 필요로 하고 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라.. 자 그럼 앞으로 축구하면서 쥐잡는 일 없이 편안하게 운동하기를~~~ 또 이렇게도 생각해보자..
근육이 아니라 정맥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
절대 자만 하지 말자..
운동이 아니라 잠자고 일어 나다가도 쥐는 일어 날 수 잇다.
몸소 경험을 통하여 알았다..
집에다 냥이 키우면 쥐가 없어 질라나~~~
칼키는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
이거 웃을 일이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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